(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LCK의 DRX 소속 프로게이머 쵸비(Chovy, 정지훈)가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쵸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쵸비는 "팬 여러분들이 많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유튜브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저희 엄마가 유튜브 영상 올리는데 많이 부족한 점이 있어도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며 "그리고 앞으로 남은 선수생활 열심히 잘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는 LCK 소속 팀들의 로고를 전부 담으며 힘내라는 글을 담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딜 가든지 응원합니다!!", "쵸비라면 롤드컵 트로피 함 들어야지", "지훈아 어딜가든 응원할게", "한국에 남아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6일 DRX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FA로 풀린 쵸비는 계약 만료 전 개인방송서 구단의 프론트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과 유튜브 영상으로 직·간접적인 폭로를 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정수 감독과 함께 LPL 팀인 BLG 이적설이 돌기도 했으나, 계약기간 2년에 총 연봉 42억원 계약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쵸비는 현재 LCK의 4개 팀과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현재 팬들은 아프리카, 한화생명, kt, 다이나믹스 등을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하고 있다.
쵸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쵸비는 "팬 여러분들이 많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유튜브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끝으로는 LCK 소속 팀들의 로고를 전부 담으며 힘내라는 글을 담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딜 가든지 응원합니다!!", "쵸비라면 롤드컵 트로피 함 들어야지", "지훈아 어딜가든 응원할게", "한국에 남아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6일 DRX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FA로 풀린 쵸비는 계약 만료 전 개인방송서 구단의 프론트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과 유튜브 영상으로 직·간접적인 폭로를 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정수 감독과 함께 LPL 팀인 BLG 이적설이 돌기도 했으나, 계약기간 2년에 총 연봉 42억원 계약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쵸비는 현재 LCK의 4개 팀과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2 15: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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