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혁신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소 '싹'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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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SBA가 서울의 혁신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기관 '싹'(SSAC, Seoul Software Academy Cluster)를 정식 출범시키고, 2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첫 번째 교육장인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경쟁력 있는 미래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는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등 미래 산업분야 혁신인재 양성을 주도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16일(월)부터 내달 13일(일)까지 2기 교육생을 모집하는데, 2기 교육은 앱, AI, 빅데이터 3개 분야의 4개 과정으로 3개월에서 6개월동안 진행됩니다.

▶ 인터뷰 : 장영승 / 서울산업진흥원 원장
- "기업들에게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인재를 보다 혁신적으로 교육시키기 위한 기관입니다. 싹을 졸업하면 곧장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가 함께 되어진다는 것이 싹이라는 소프트웨어 교육관이 갖고 있는 특징입니다. "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정지훈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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