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진들의 장면은 [육군사관학교]의 사관생도들이
모두 줄 서서 집단으로 모여 있는 장면입니다.
육군사관생도들은 모두 빨강색/파랑색/노랑색이 조화된 웃옷과 흰색 바지를 착용하고
허리에 노랑색 요대 두르고 머리에는 흰색 깃털 꽂은 검정색 모자를 썼거든요.
(자세히 살펴보면....) 행사장에 모이는 육군사관생도들의 깃털 꽂은 모자 쓰고
빨강색/파랑색/노랑색이 조화된 예복 입은 모습이....
과연 어떠한 느낌일까요?
- 질문수1
- 채택률0.0%
- 마감률0.0%
19세의 느낌이 들지요. 사실 19세기에는 서구에서 당당하게 정면대결하는 전쟁을 하는지라
저런 군복을 입고 전쟁에 나갔잖아요.그런데, 19세기말부터 이제 식민지에서 전투를 하면서
그런 지역은 주로 수풀이나 그런곳에서 전쟁을 하다보니까 눈에 잘 띄여서 공격당하기 쉽잖아요.
그래서, 저런 군악대군복은 후방에서 행진을 위해서 입는 그런 제복이 된 것이지요.
요즘은 그야말로 폼으로 입는 그런 군복이 되었지요.
6.25가 끝나고나서 우리나라에 박인수라는 카사노바가 여자들을 꼬시러 다닐때 해군장교복을 입고
다녔다고 하잖아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