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혼자서…” 함소원·진화 부부 행동에 시청자들 결국 폭발했다

2020-11-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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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비난받고 있는 문제 장면
함소원 부부에게 쏟아지는 악플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육아 방식이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딸 혜정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 발달검사를 진행했다.

함소원 부부는 검사를 위해 혜정이가 놀이방에서 어떻게 노는지 지켜봤다. 혜정이는 장난감들을 어지럽혔지만 이모님만이 말리고 함소원 부부는 제재를 하지 않았다.

영상을 본 장영란은 "이걸 가르쳐야 한다. 굉장히 잘못된 행동이다. 이모님만 뒷수습을 하지 않냐"며 충고했다.

함소원은 "그때는 몰랐는데 영상을 보니 이제야 잘못된 걸 알 것 같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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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애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전혀 유대가 없어 보인다",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애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이모님만 치우지 않냐"며 의견을 달았다.

네이버TV, TV조선 '아내의 맛'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