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펜트하우스 코끼리' 자극적인 키스영상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감독 정승구·제작 엘리비젼)속 3색 키스장면이 영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나쁜 남자들의 3色 키스’라고 이름 붙은 이 영상은 이기적인 사랑에 빠진 세 남자 장혁, 조동혁, 이상우의 애정 행각과 키스 스타일을 비교하고 있다.
먼저 장혁은 자신의 럭셔리한 스튜디오에서 옛 애인과 보냈던 달콤한 추억 때문에 괴로워하며 집착하는 나쁜 남자다. 하지만 우연히 병원에서 여의사 황우슬혜를 만나고 자신의 운명적 여인으로 확신하며 예상치 못한 기습 키스를 시도한다. 상대만을 향해 거침없는 애정 공세를 펼치는 돌진형.

장혁은 병원 복도, 자동차 속에서 펼치는 키스뿐 아니라 크로스 키스신을 연출하는 매혹적인 베드신까지 시도한다.

조동혁은 아내를 두고 365일 다른 상대와 더 높은 강도의 자극을 원하는 본능형 스타일이다. 주말에는 톱 모델을 만나고 평일에는 풋풋한 대학생과 시간을 보내는 등 카사노바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친구의 아내와 불륜에 빠져드는 비밀을 가진 남자 이상우는 초호화 호텔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로맨틱 스타일이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테이블 아래로 은밀하게 발을 만지며 최고급 펜트하우스에서 격정적인 키스에 성공한다.

한편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이기적인 사랑에 빠진 나쁜 남자들의 은밀하고 자극적인 사생활이 가져온 예측할 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사건을 그린 영화로 내달 5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