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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길거리 흡연에 열애설까지…"상처 드려 죄송"

[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며 침을 뱉는 행위로 논란이 돼 공식사과한 라이관린이 추가로 이어진 열애설에 대해 "상처 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라이관린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마스크를 내린 채 길거리를 다니며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복수의 네티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그의 행동이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라이관린은 지난 24일 오전 웨이보에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중국 현지 매체를 통해 라이관린이 교제 중인 여자친구에게 팬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줬다는 의혹을 받는다는 보도가 나오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라이관린은 같은 날 오후 웨이보에 자필 사과문을 통해 "오늘 발생한 일로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사생활에 관해 기쁜 소식이 있다면 가장 먼저 알려드리겠다. 지금은 일을 열심히 할 단계"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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