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텐아시아=조준원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길거리 흡연 논란에 사과했다.

라이관린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라이관린은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고 가래를 뱉는 행위가 중국 누리꾼에 의해 포착돼 웨이보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19년 7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라이관린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라이관린은 현재 중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관인의 한국 활동사를 사진으로 돌아봤다.

촉촉한 입술(18년 04월)

어느덧 워너원 1주년 (18년 08월)
찬란한 비주얼(19년 03월)

상남자의 멋진인사(19년 05월)

스나이퍼 공항패션(19년 07월)

핸드폰에 넣고 싶은 잘생김(19년08월)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최신 이슈 한번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