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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급한질문입니다 되도록 빨리 답변부탁 ㅠㅠ) 동국대 경영VS건국대 경영

이번 정시에 동대경영 건대경영 붙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어디갈까요

 

오늘안에 쇼부봐야 됩니다 ㅠ

 

의견+이유좀 달아주세요

 

간단히;; 장황하게 설명해봤자 별로;;

 

아 존나 고민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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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door****
작성일2006.02.15 조회수 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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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채택답변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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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진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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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동국대나 건국대 둘다 좋은 학교이고 과도 경영학과니까 집가까운데 가라고 말씀드려야겠지만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동국대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허하게 인지도 애기하시는데 동국대 올해 100주년입니다. 과거 연대,고대와 더불어 3대사학이었구요. 이건 포털사이트 검색만해도 신문기사나 인터뷰에 나오는 사실이니까 토달 이유가 없구요. 공허하게 인지도니 발전가능성이니하는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말은 하지않고 자료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인문계에서 학벌을 따지는 이유가 아웃풋으로 인해 선배들 덕좀 보겠다는건데 입사하는데까지야 동국대나 건국대같은 in 서울 주요대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은 입사후가 문제라는 거지요. 그리고 재단이나 발전가능성같은거 동국대도 어디가서 안빠집니다. 부록으로 동국대 마스터 플랜도 함께 올려드릴테니 참고하시지요. 조계종 재단 종립대학이 왠만한 사립대학 재단보다 돈 후달린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CEO 창업자·일가족 출신이 38%… 40%는 석사학위 이상 학력 
 
[국민일보 2005-07-18 18:42] 


 
출신 대학은 서울대가 전체 대표이사의 23.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고려대 12.9%,연세대 11.2%,한양대 9.5%,성균관대 5.5%,동국대 2.8%,중앙대 2.7% 등이었다. 그러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3곳의 비율은 47.3%로 지난해보다 3.0%포인트 줄었다.

2005년 삼성전자 + 엘지전자 + 현대기아차 승진,신규임원 분석
 
한국경제신문의 <2005년 재계 뉴리더 >기초하여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3개 기업의 승진,신규임원을 분석하였다.
위 3개 기업은 대한민국의 이끌어가는 수출지향형 기업으로서
임원들은 사회,경제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위 조사는 승진임원+신규임원으로 계산됨)


http://www.hankyung.com/News/nnlist.php?SID=058832&CID=88&MODE=L&page=0
 


종합   문과   이과  합계


서울대   16     33    49


연세대   17     20    37


성균관대 17     17    34

한양대    8     25    33

경북대    9     20    29

부산대   12     12    24
고려대   13     11    24

인하대    0     14    14

서강대    4      8    12

동국대    5      3     8

 


1. 상장법인 대표이사 출신대학

1위 서울대 219명
2위 연세대 69명
3위 고려대 54명
4위 성대-한대 26명
5위 동국대 20명

평균연령 56세-상대출신 42%/6백64개 상장법인 대표이사들

*올 승진인사 31% "외부영입" 이사가 직장인의 별 이라면 대표 이사는 별중
의 별 이다. 6월말 현재 국내 6백64개 상장법인의 대표이사는 모두 9백75명
으로 이들중 서울대, 연-고대등 3대 명문대 출신이 55%선을 차지하고 있
다. 한국상장사협의회는 15일 국내상 장 법인은 사장 대표이사가 6백20명이
었고(63.6%), 회장 대표이 사는 2백17명(22.2%)이었으며, 부회장 부사장 전
무 상무 직위를 가진 대표이사도 1백38명(14.2%)이라고 발표했다. 또 상장
법인 의 회장은 4백22명, 부회장은 1백33명이었다, 그중 대표권을 갖고 있
는 회장(2백17명)과 부회장(50명)은 절반수준에 그쳐, 창업주 나 원로 경영
인들에게 실질 권한이 없는 회장, 부회장 직위만을 부여하 는 사례가 늘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이사들은 9백14명(93. 7%)이 대졸이상의 학력자
였고, 출신 대학은 서울대가 2백19명(35 .3%)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연
세대(69명) 고려대(54명) 성균관대-한양대(각각 26명) 동국대(20명)의 순이
었다. 전공별로는 경제학과(92명) 경영학과(90명) 상학과(73명)가 1~3위를 
차 지하는등 상경계열 출신이 42.6%를 차지했다. 다음은 법학과(64명 ) 정
외과(23명) 행정학과(12명)등 법정계열이 16%였다. 그러나 화학공학과(43
명) 기계공학과(21명) 토목공학과(12명)등 공학계 열 최고경영자도 점차 늘
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대표이사의 평균연령은 55.9세였고, 51~60
세가 52.1%로 절반을 넘었다. 지난해에는 30세이하 대표이사가 3명이었으
나 올해는 단 한사람도 없 었다. 올해 대표이사로 승진한 사람은 1백45명으
로 이가운데 46명( 31.7%)은 외부에서 영입된 것으로 나타나 사장 스카우
트 가 성행 하고 있음을 반증했다. 석종훈기자

2. 30대 그룹 임원 출신대학

1위 서울대
2위 한양대
3위 연세대
4위 고려대
5위 성균관
6위 부산대
7위 인하대
8위 영남대
9위 중앙대
10위 동국대

*전략.....출신대로는 서울대 출신이 29.9%로 가장 많다. 다음 자리는 연세
대(10.0%)와 고려대(9.4%)를 제치고 이공계 출신들이 강세인 한양대(12.1%)
가 차지하고 있다.
서울대 졸업자중엔 공대 출신(2백33명)이 상대 출신(1백57명)보다 많은 것
으로 나타났다. 상대 졸업자중엔 고대출신(56명)이 연대출신(53명)보다 많
으며 서울대 법대(100명)와 한양대 공대출신(97명)은 이들 두 대학 상대출
신을 합한 숫자와 거의 맞먹는다. 출신대학 10위권에는 이밖에 성균관대
(4.0%, 5위)·중앙대(1.8%, 9위)·동국대(1.6%·86명, 10위)가 랭크됐으며 
지방대인 부산대(3.6%)·인하대(3.2%)·영남대(2.2%)가 6∼8위를 차지, 중
앙대·동국대를 추월하고 있다.

3. 1백대기업 최고경영자 출신교

1위 서울대 51명
2위 연고대 각9명
3위 성균관 7명
4위 육 사
동국대
인하대 각2명
부산대

1백대기업 최고경영자/상경-사회과학 전공 65명

*한국능률협회 조사 연령으로는 50대 중반,상경계를 전공한 신보수 그룹의 
최고경영자들이 버블경제시대 이후 한국의 1백대 기업을 이끌어가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능률협회는 12일 매출액 기준 국내 1백대기업 최고경
영자의 전공을 분석,경제-경영학을 전공한 상경계와 법 률-행정-정치전공
의 법정계 등 사회과학 전공자가 65명인데 비해,전자 -기계-화학 등 이공
계 출신은 14명으로 집계돼 엔지니어 출신보다는 사회과학 전공의 최고경영
자가 아직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최고경영진들의 출신학교별 
분포를 보면 서울대 출신이 절반이 넘는 5 1명을 차지했고 그 다음 연세대
와 고려대가 각각 9명,성균관대가 7명 ,그리고 육사-동국대-인하대-부산대
가 각각 2명 등으로 조사됐다. 개 별학과로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이 14명
으로 가장 많았다.

4. 재계(자본 500억이상 상장사 대표이사)

1.서울대
2.연세대
3.고려대
4.한양대
5.한국외대
6.동국대
7.성균관대

대기업 학교별 임원 배출 순위 

롯데그룹 임원인사분석 

1.서울대 2.고려대 3.연세대 4.부산대 5.동국대, 영남대 7.한양 
대 8.건국대, 인하대, 중앙대 

한진그룹 임원인사분석 

1.서울대 2.고려대 3.성균관대 4.연세대 5.동국대 6.영남대 7. 
인하대, 한양대 9.한국외대 10.단국대, 한국해양대 

SK그룹 임원인사분석 

1.서울대 2.고려대 3.한양대 4.연세대 5.부산대 6.성균관대 7. 
한국외대 8.인하대 9.경희대, 동국대, 중앙대, 한국해양대 

50대 그룹 임원 출신대학 분포 

1.서울대 2.고려대 3.연세대 4.한양대 5.성균관대 6.부산대 7. 
인하대 8.중앙대 9.동국대 10.영남대 

삼성그룹 이사급이상 임원 

승진임원의 출신교로는 삼성그룹의 경우 이사급이상 승진임원(이사보 일부
포함) 2백65명중 
1.서울대 44명 2.성균관대 37명 3.연세대 28명 4.고려대 20명 5.한양대 16
명 6.부산대 15명 7.영남대 10명 8.인하대 8명 9.동국대 7명 10.서강대 중
앙대 각 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청장급 이상 검찰요직 출신대학분포 

YS정권: 서울대 85% 고려대 13%, 동국대 2% 

DJ정권: 서울대 75% 고려대 15%, 성균관대 5%, 연세대 4%, 동국대 1% 

http://www3.yonhapnews.co.kr/cgi-bin/naver/getnews?042003032610700+20030327+0808 

노무현정권: 서울대 27명. 고려대 5명 연세대,성균관대 2명 한양,동국대: 1명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3031900001328002

 

4급이상 고위 공무원 배출순위

 

현 1~4급 공무원의 90.1%가 대졸자로 이 중 서울대(18.0%)가 가장 많고 이어 방송대(12.6%) 고려대(5.5%) 연세대(5.2%) 육사(4.7%) 성균관대(4.5%) 한양대(3.4%) 건국대(2.1%) 영남대(2.1%) 동국대(2.1%) 순으로 나타났다.


1~4급 공무원의 평균연령은 49.3세로 집계됐으며 이 중 청와대비서실이 41.5세로 가장 젊고, 해양경찰청이 54.2세로 평균연령이 가장 높았다.

국정원 5급이상 고위간부 출신대학 


5급 이상 직원의 출신 대학은 고려대가 245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외국어대(216명) 서울대(181명) 경북대(178명) 연세대(151명)의 순이었다. 6∼10위는 한국방송통신대(149명) 성균관대(140명) 한양대(122명) 동국대(121명) 중앙대(119명)였다. 

 

정부위원회 자문위원 출신교분석

 

정부 위원회의 인적 구성이 ‘50대 남성, 수도권 소재 대학 출신, 인문사회계열 출신’에 편중돼 있어 다양한 여론 수렴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정부 위원회 위원들의 평균연령은 55.8세로, 50대가 가장 많은 45.3%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전체의 80.2%인 772명이 남성인 것으로 나타나, 전체 위촉위원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을 3분의 1로 유지하도록 권고한 정부조직관리지침과 크게 동떨어졌다.


또 전체의 80.1%는 경인지역에 소재한 대학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출신대학별로는 ▲서울대(38.4%) ▲고려대(8.0%) ▲이화여대(7.3%) ▲연세대(4.8%) ▲성균관대(2.9%) ▲동국대(2.1%) ▲한양대(1.8%) 순이었다.


전공은 법학 20.0%, 경제학 8.4%, 경영학 7.4% 등 인문사회계열이 61.8%에 달한 반면 이공계열은 13.6%에 그쳤다.

 

검찰고위층 배출 8개 대학

 

법무부가 최근 8일자로 단행한 검사장급 이상 고위간부들의 출신지역과 학교 및 기수 등을 조사했다.

조사대상은 법무부 장·차관을 비롯한 법무부 검찰국장·감찰관·법무실장·기회관리실장·보호국장, 법무연수원장과 기획부장 그리고 검사장이 맡는 사법연수원 부원장.

또한 검찰총장을 비롯한 대검 고위간부와 각 고등검찰청, 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모두 47명이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출신이 전체 대상자 47명 중 34명으로 72.3%를 차지하고 있어 단연 우위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성균관대가 4명(8.5%)으로 뒤를 이었고, 고려대와 한양대가 각각 2명(4.3%)이었으며, 연세대와 동국대가 각각 1명이었다.

지방대 출신으로 지난해 검찰사상 최초로 검사장에 오른 청주대 출신의 권태호(사시19회) 춘천지검장과 이번에 검사장으로 승진한 경북대 출신의 이승구(사시20회) 법무부 보호국장이 눈길을 끈다.  

현직 검사장의 출신대학은 서울대와 성균관대가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8개 대학뿐이었다.

청와대, 검찰, 경찰, 국세청 등 4대 국가권력기관의 핵심요직


청와대, 검찰, 경찰, 국세청 등 4대 국가권력기관의 핵심요직에 는 영남 출신이 상대적으로 많이 진출했다. 41.3%로 절반에 육박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서울대 출신이 권력기관 요직의 60.0% 를 장악하고 있으며 출신고에서는 경기고(20.0%)와 경복고(16.0% ) 출신이 많았다.
이번 문화일보 조사팀의 ‘권력요직인사 출신분석’에서는 이들 기관인사들 가운데 청와대의 경우 1급비서관이상, 검찰은 검사장 급 이상, 경찰은 치안정감 이상, 국세청은 1급공무원 이상 총 75 명을 대상에 포함시켰다

권력요직인사 75명의 출신대학은 서울대가 45명(60%)으로 반을 넘었다. 나머지는 고려대 12명(16%), 성균관대 5명(6.6%), 연세대 3명(4.1%) 등이며 숭전대(숭실대 전신), 전남대, 동국대, 한양대, 경희대, 부산대, 한국외대 등이 각 1명씩이다.

 

동국대 동창회는 막강 파워집단

 

동국대 동창회가 동문 한명에게 이같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이씨가 총동창회 이사직을 맡고 있었다는 점은 한 이유일 것이다. 그러나 수백명 이사중 한명일 뿐이다. 이씨가 동문들 사이에 ‘키워줄 만한 인재’로 통했고 동창회 활동에 열심이었다는 점도 배경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큰 이유는 동국대 동창회의 특수성에 있다. 동국대는 유난히 동문들간 의리와 유대를 중시한다. ‘항상 믿을 수 있고 배신하지 않는 의리’와 강직함, 동문간 결속력를 강조해 왔다. 

동대 동창회는 어느 명문대에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역사와 조직력이 막강하다. 100년 역사의 전통답게 정계, 경제계, 학계, 관계, 예술·연예계에 동문들이 골고루 포진해 있다. 

정계의 동국대 파워는 익히 알려져 있다. 정계 거물 상당수가 동국대 출신이다. 그래서 ‘동대 동창회는 가장 정치적인 동창회’라는 평을 듣고 있다. 정권의 향방에 따라 동창회의 정치적 성향을 확실히 드러냈고 동문인맥을 통해 정권 핵심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문민정부 시절 황명수 전의원이 총동창회장을 맡은 데 이어 권 최고위원이 현 총동창회장에 오른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현재 여당에는 권 최고위원과 황 고문을 비롯, 윤철상, 김기재, 설송웅, 박상규, 유재규 의원, 한나라당에서는 김영구, 황승민, 신영균, 강신성일, 임인배 의원 등 현역의원만 12명이 활동중이다. 

최형우, 김동영, 정재철, 신순범, 이긍규씨 등 한때 정가를 주름잡던 거물들도 모두 동국대 출신이다. 선거철만 되면 후원회에는 동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후원자과 선거운동원의 상당수가 동문일 정도로 끈끈한 결속력을 자랑한다. 




정·재계등 사회전반에 인맥 구성 


경제계에도 기업 오너와 전문경영인으로 활약중인 동문이 많다. 

기업주로는 ㈜금강과 고려화학 대표인 정상영씨를 비롯, 롯데그룹 부회장 신준호, 아주산업 및 서교호텔 회장 문태식, 동양금속 회장 홍봉래씨, 전문경영인으로는 충남방적의 유주형 부회장, 태평양생명 이석룡 사장, 롯데칠성 박준익 사장 등이 활약중이다. 

교육계에도 동문 진출이 두드러져 전국 150여개 대학 가운데 동국대 출신 총장만 5명이고 사학과 문단과 시단 등 학계의 동대인맥도 상당하다. 

경찰조직은 ‘동대 마피아가 장악하고 있다’고 할 정도. 경찰 간부직에만 700여명이 진출해 있고 총경급 이상의 20%가량이 동대 출신이다. 역대 치안총수를 무더기 배출한 것은 물론, 이무영 현 경찰청장과 이헌만 경찰청 차장 등 경찰 수뇌부의 3분의1 이상이 동대 출신이다. 

동국대 총동창회의 조직력과 단결력도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전국 1,200여 지부 외에 북미주 등 해외지부도 12개를 두고 있고 총회원수는 16만5,000여명에 달한다. 단합력도 상당해 매년 학교발전기금 모금행사 때마다 100억원 이상이 모금돼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동국대 동창회 관계자는 “동국대 출신이 정계와 경제계 등에 골고루 포진해 있고 형제애 못지 않은 끈끈한 단합력은 어느 대학 동창회도 흉내낼 수 없을 것”이라며 “이운영씨에 대한 동문들의 지원도 이같은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성규 사회부기자 vega@hk.co.kr 

 

[동국대 출신 재계 뉴 리더]


(매일경제, 05 1월 20일)


삼성그룹

삼성전자
김재우 상무 - 시스템LSI사업부 영업1팀장, 47세, 금산고, 동국대 전자공학과
배경태 상무 - 디지털미디어총괄 경영지원실 인사팀장, 47세, 김천고, 동국대 경영학과
이상업 상무 - 무선사업부 개발실 개발1팀, 43세, 동대부고, 동국대 전자공학과
유제일 상무대우 - 경영지원총괄 재경팀, 46세, 영훈고, 동국대 행정학과
김주완 상무보 - 모바일 디스플레이사업팀 마케팅팀장, 45세, 중동고, 동국대 전자공학과

삼성SDI
윤점홍 상무보 - 구매본부 통합구매팀장, 46세, 금오공고, 동국대 경영학과

삼성코닝정밀유리
최재영 상무보 - 영업2그룹장, 45세, 한성고, 동국대 무역학과

삼성SDS
이학규 상무보 - ITO사업부장, 45세, 서울공고, 동국대 전자계산학과

삼성물산(건설)
장진근 상무보 - 국내영업본부 중부지사장, 47세, 배문고, 동국대 무역학과
차진구 상무보 - 건축사업본부 건축영업담당, 45세, 수성고, 동국대 건축공학과

제일모직
백상훈 상무 - 패션 경영지원담당, 50세, 중앙고, 동국대 경제학과


현대그룹

현대자동차
고옥석 전무 - HT법인장, 53세, 용문고, 동국대 무역학과
이병호 이사 - 해외마케팅실장, 49세, 성남고, 동국대 경제학과

기아자동차
한성권 이사대우 - 인사실장, 44세, 영등포고, 동국대 경영학과

현대모비스
김은태 전무 - 모듈영업 담당, 57세, 이리고, 동국대 공업경영학과

INI스틸
김상곤 이사 - 마케팅전략실장, 51세, 남성고, 동국대 경영학과

BNG스틸
고창서 상무 - 영업담당, 50세, 보성고, 동국대 전기학과

현대경제연구원 
조성용 전무 - 신규사업본부장, 52세, 중동고, 동국대 경영학과


LG텔레콤
박종화 상무 - 데이터기술담당, 46세, 금오공고, 동국대 컴퓨터공학과


효성
조홍 상무 - 섬유·산업자재PG, 48세, 신일고, 동국대 경제학과
이상태 상무보 - 재무본부, 49세, 홍익고, 동국대 경제학과 


한국타이어
이기웅 상무보 - 해외OE팀장, 경기상고, 동국대 공업경영학과


현대백화점
김철수 이사 - 홈쇼핑 상품 2본부장, 52세, 용산고, 동국대 경제학과


대림산업
김형태 상무보 - 인사총무부담당, 55세, 당진상고, 동국대 산업공학과


삼호
조경환 상무보 - 건축영업담당, 49세, 김포종합고, 동국대 건축공학과


대한항공
황명선 상무보 - 부산여객지점장, 47세, 대전고,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신세계
박주형 상무 - 경영지원실 기획담당, 45세, 광주고, 동국대 회계학과
김봉호 상무보 - 백화점부문 마케팅담당, 48세, 대건고, 동국대 행정학과
김우열 상무보 - 백화점부문 MD3담당, 47세, 충암고,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집중탐방] 동국대 출신인사들 

-정계·경찰조직, 동대 인맥 두텁다 - 

2006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동국대는 그 유구한 역사와 전 통만큼이나 든든한 선배들이 정계, 재계, 관계, 학계 등 사회 각계 각 층에 포진해 있다. 동국대 동문들의 파워는 학교측이 개교 100주년까 지 학교발전기금 1천억원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2000년 현재 이미 4백9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막강하다. ‘길은 동쪽에 있 다’라는 동국대만의 자긍심은 캠퍼스 안에서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사회 어느 곳에서라도 통하는 말이 될 정도다. 

먼저 (주)금강 고려화학 대표 정상영씨를 비롯, 아주산업 문태식 회 장, (주)대동개발 김성섭 회장, 중외제약 이종호 회장, 동국제강 장상 건 회장, 신라교역 박준형 회장, 롯데그룹 신준호 부회장 등이 동국 대 재계인맥이다. 전문경영인 그룹으로는 충남방적의 류주형 부회장, LG산전의 손기락 부회장, 보람증권 구자정 회장 등이 활약하고 있다. 

한국 정계의 거물을 길러내는 전통의 정치 명문이라는 말이 통할 정 도로 동국대 출신 정치인맥은 두텁다. 총동창회장인 권노갑 전 최고 위원을 비롯, 새천년 민주당에는 황명수 고문, 박상규 의원(인천 부평 갑)이, 한나라당에는 당내 최다선 의원인 6선의 김영구 의원(서울 동 대문을)과 정재철 고문 등이 동국대 정계 인맥의 중심을 이루고 있 다. 또 민주당의 류재규(강원 홍천·횡성), 설송웅(서울 용산), 김기재 (비례), 조재환(비례), 윤철상(비례) 의원, 한나라당의 황승민(비례), 임인배(경북 김천), 김일윤(경북 경주), 신영균(비례), 강신성일(대구 동구) 의원 등 모두 12명의 동국대 학부 또는 대학원 출신이 의정활 동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 최형우, 신순범, 이긍규, 이원범, 박희부, 박태권, 김동영(작고)씨 등이 동국대 출신 정치인이다. 

관계에는 백경남 여성특별위원장, 김진선 강원도지사, 이상진 청와대 국정종합상황실장, 강태룡 국무총리실 정무수석 등과 송달용 파주시 장, 김선흥 인천 강화군수, 김원창 강원 정선군수 등 8명이 지방자치 단체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법조계에는 노영대 목포지원장, 윤여달 고양시법원 판사, 김희옥 수 원지검 제1차장검사, 서진규 서울고검 검사, 정만진 수원지검 부장검 사, 강영권 인천지검 부장검사, 이성재 고등군사법원장 등이 동국대 출신이다. 

동국대 출신의 활약이 두드러진 분야는 뭐니뭐니 해도 196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경찰행정학과 출신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경찰조직. 현재 총경급 이상 경찰 간부 중 20%가 동국대 졸업생일 정도로 그 파워는 막강하다. 이무영 현 경찰청장을 필두로, 박배근·이종국·이 영창씨 등 역대 치안총수 중 상당수가 동국대 출신이다. 현재 총경급 이상만 70명이 넘고 경정급은 헤아릴 수 없다. 한 일선 경찰성의 경 우 과장급 이상 간부 10여 명 중 7∼8명이 동대 출신이어서 매일 동 문회가 열린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다. 

교육계에도 동대 출신의 진출이 두드러져 전국 150여 개 종합대학 가운데 동대 출신 현직 총장은 5명. 이중화 세종대 총장, 백영철 관 동대 총장, 신윤표 한남대 총장, 이병화 신라대 총장, 송석구 동국대 총장이 바로 그들이며 1961년 문학박사 1호인 최재서씨 이후 모두 1,500여 명의 박사가 배출돼 대학강단에서 동국 학맥을 잇고 있다. 

 

동국대 캠퍼스 마스터 플랜

열린 동국타운 조성

 

동국대는 교수와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1만 5천여평(연건평 포함)에 달하는 공간을 새롭게 확충하였고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우선 2002년 건립한 중앙도서관은 멀티미디어실, AV자료실, 음악감상실, 전시실 등을 갖춘 최첨단 도서관으로 학생들이 공부뿐만 아니라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2005년 2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연건평 5천여평의 만해관(구 중앙도서관)은 법과대학과 불교대학, 교수연구실이 있고, 전자좌석시스템이 구축된 첨단 열람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2004년 한해 동안 공간 확충을 위해 충무로에 위치한 옛 중대 필동병원을 매입했고 중앙도서관 아래측에 위치한 필동테니스장을 매입하였다. 연건평 4천8백여평에 달하는 필동병원은 현재 충무로영상센터가 입주해있으며 앞으로 1만평 규모의 건물을 신축해 영상관련 학부와 기관, 기업, 연구소 등을 입주시켜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영상문화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매입이 완료된 필동테니스장에는 8천평의 신공학관과 1,200명을 수용하는 6천평 규모의 기숙사가 들어서며 모자원 연립주택은 매입이 완료되는 대로 게스트하우스로 변신한다. 또한 남산스포츠문화콤플렉스, 대운동장의 지하주차장 건설, 디지털도서관 건립 등을 위해 서울시와 구체적인 사항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계획이 단순히 동국대만을 위한 계획이 아니다. 동국대는 탈캠퍼스를 목표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즉 닫힌 소유개념의 캠퍼스에서 모두가 공유하는 열린개념의 대학타운을 조성하는 것이다.

 

1. 중앙도서관 옆 테니스장 부지에
지상 7층 / 지하 2층 총 3만평 규모로,
산학협력*공학관 7천평과 천2백 명 수용이 가능한 기숙사 시공
(2006년 시공 - 2008년 완공예정)

2. 원흥관, 과학관, 리노베이션

3. 충무로관(구 필동병원) 부지에, 지상 15층 최첨단 건물 신축 예정
(설립재원 민자유치) 200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교육시설 활용이 가능!

4. 대운동장 지하에 주차장 건설, 지상에 야외 공연시설 건설

5. 수영장 부지에 실내 스포츠콤플렉스 신축 :
실내 수영장, 헬스센터, 콘서트홀 건설

6. 체육관과 선수숙소가 5번 스포츠콤플렉스로 이전하면 그 자리에 5천 평 규모의 신축건물 준공 예정

7. 장충단공원의 롤러스케이트장에는, 서울시와 학교, 기업이 협력하여 첨단 디지털도서관 신축

8. 학술관, 문화관, 동국관, 혜화관 1-2층씩 증축

9. 학림관, 학생회관 등을 리노베이션, 만해관 지하 개발

10. 캠퍼스 전체 용적률 확대를 통해 법학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승인 기반 조성

 

스포츠콤플렉스

 



위치 : 대운동장과 수영장 부지

대운동장 부지

지하에 주차장과, 청계천 원수를 공급하는 남산 저수시설을 갖추고, 지상은 야외공연시설과 다양한 체육시설 건립

수영장 부지

실내 스포츠콤플렉스를 신축하여 실내수영장, 실내경기장, 헬스센터, 콘서트홀 조성

 

디지털 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신축

장충단공원의 롤러스케이트장에는 서울시와 학교, 기업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개방되는 첨단 디지털도서관 신축

 

혜화문 지하상가



현재의 도로옹벽을 철거하고, 학교로 진입하는 지하차도를 만들어서 동국관과 혜화문 사이 지하에 건립할 주차장과 문화시설로 연결, 지상은 동대입구 지하철역에서 혜화문을 거쳐, 동국관 앞까지 보행자 전용으로 여유로운 통학 산책로 조성

70% 매입 완료된 모자원 부지에는 국제교류센터를 구상

학술·문화관, 동국관, 혜화관은 1~2층씩 증축하고, 리노베이션

지역사회와 남산을 우리 캠퍼스와 연결하여, 캠퍼스 타운의 상징성과 효율성을 갖춘 멋진 셔틀의 운행

동서방향 Open Corridor를 새로 구축하여, 보행동선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남산과 연결된 남북방향 3개 동선을 정비하면서, 경사지에는 실내외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계획

 

 

산학협력·공학관 / 기숙사

 



위치 : 현 필동 테니스장 부지

면적 : 지상 7층, 지하 2층 총 1만3천평 규모

사업내용 : 산학협력·공학관 7천평, 기숙사 1,200명 수용

공사계획 : 2006년 5월에 기공, 2008년 완공 계획 완공 후 원흥관, 과학관 등을 리노베이션

 

충무로 영상센터

 



위치 : 필동병원 부지

면적 : 지상 15층, 연면적 1만평 규모

사업계획 : 영상대학원 등 영상미디어 관련 교육·연구시설
            
               산학협력을 통한 수익시설·문화시설을 집중 배치

 

학림관과 만해광장 주변

 



변경된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후문입구 제일병원 앞 일방차선이 왕복도로로 확장

후문방향의 차량진출이 가능하도록 지하차도와 지하주차장 건설

시설이 낙후된 학림관, 학생회관 등을 리노베이션
만해광장 지하를 개발하여, 특색 있는 공간을 창출

 

캠퍼스 지하화 마스터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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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pa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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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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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진학, 건축학, 인체건강상식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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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에선 아직까지 건대가 앞습니다.

 

건대 >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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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비공개율 91%최근답변 2007.01.11.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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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경영이 나을듯합니다.

뭐......사회에 나가면 어느 분야인지에 따라 엎치락 뒤치락하는 대학이지만 아무래도 j일보평가에 있어서도 계속해서 모든부분(평판도, 발전가능성, 종합순위 등)에서도 앞서나가고 있고요.

경영대는 올해 상대와 정치대가 제2사회과학관으로 이사를 가면서 리모델링에 들어갑니다.

총장님의 2011년에 5대사학을 목표로 한다는 말이후로 투자와 발전을 계속하고 있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