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의 평가 "김광현 공 치기 힘들어"… 심수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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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이 '후배'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공을 칭찬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현역인 김광현과 은퇴한 양준혁, 심수창, 코미디언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한국 최고의 좌완 투수로 꼽히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의 공을 모두 쳐봤다며 "김광현의 공이 더 치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함께 출연한 투수 출신 심수창의 공은 어땠는지 묻자 양준혁은 "수창이 볼은 치기 좋았다"고 장난스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수창 역시 자신을 "타자 맛집"이라고 자조적으로 말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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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왼쪽)이 후배 김광현의 공을 칭찬했다. /사진=뉴스1 |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현역인 김광현과 은퇴한 양준혁, 심수창, 코미디언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한국 최고의 좌완 투수로 꼽히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의 공을 모두 쳐봤다며 "김광현의 공이 더 치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함께 출연한 투수 출신 심수창의 공은 어땠는지 묻자 양준혁은 "수창이 볼은 치기 좋았다"고 장난스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수창 역시 자신을 "타자 맛집"이라고 자조적으로 말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40분 방송된다.
김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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