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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지연수 6년 만에 이혼…"아들은 엄마와 생활"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일라이-지연수 부부.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제공)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30)와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41) 부부가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일라이는 26일 자신의 SNS에 영어로 "아내와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난 미국에 체류 중이며 아들은 엄마와 한국에서 살고 있다"며 "지금은 아들을 볼 수 없지만 가능할 때마다 보러 갈 것이고 필요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아들과 아이 엄마가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지난 몇년간 저희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결국 이렇게 돼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일라이는 2014년 아내 지연수와 혼인신고를 했고, 3년 뒤인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KBS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단란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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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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