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만 하게 된 이유는 뜻밖에도 남자친구와 관련이 있었다

'얼평'에 시달리며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전한 이세영.

이세영
이세영 ⓒ이세영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이세영이 극심한 외모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세영은 최근 진행된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 녹화 현장에서 ”부모님이 어떻게 생겼길래 저렇게까지 생겼냐”, ”못생겼다” 등의 얼굴평가(얼평)와 악플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다음 달에 쌍커풀 수술을 예약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더 많은 부위를 수술하고 싶었지만,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의 반대로 쌍커풀 수술만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세영
이세영 ⓒSBS플러스

 

과거 황당한 소개팅 경험도 들려줬다. 그는 통성명도 하기 전 자신을 웃겨보라고 했던 무례한 남자가 있었다고 해 출연진들을 분노하게 했다.

이세영의 진솔한 고백은 오늘(26일) 방송되는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영은 현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방송에서도 외모 관련 악플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 #악플 #이세영 #외모 평가 #얼굴평가 #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