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때문에?? 물론그거 인정하지만 클럽커리어는 메시가
압살인데 기록으로도 메시가말해주는데 왜 마라도나를 더높게
평가하나요??? 최우수선수상 mvp 이런거 마라도나 별로한적이
없던데 메시는항상 하잖아요 마라도나는 나폴리 유로파 우승밖에없고 바로셀로나도 마라도나 갔다팔아버리고 좀 과대평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월드컵우승 했잖아 거리는데
그렇게 따지면 토니크로스> 메시?? 그리고 차범근이 비교적 약한팀인 레버쿠젠 프랑크푸르트 에서 유로파2회 우승했어도
메날두랑 비교안하는데 왜 마라도나는 비교하는하는걸까요??
그리고 마라도나 약물은 언제한거죠??? 월드컵우승했을때 한건가요?? 그러면 약빨아닌가요??? 마라도나가 득점도움 스텟을봐도 요즘시대에 못미치던데??? 또 백태클 시대였다 되도않는 소리 하지말고 설명좀요 메시보다 왜우위인지 이해할수가 없네
- 질문수95
- 채택률65.0%
- 마감률65.0%
메시와 마라도나를 비교할때에는 국대 커리어가 빠질수가없습니다 마라도나는 월드컵우승이라는 커리어가 있고 메시는 없죠 그럼 이제 전성기를 보면 메시는 바르샤에서 전성기를 보냈죠 그리고 마라도나는 나폴리에서 전정기를 보냈습니다 여기서 바르샤는 원래 잘하는 팀이였고 그 팀에 메시가 합류해서 더 잘하는 팀이 된겁니다 하지만 마라도나는 이적당시에 나폴리는 강등권위기에 팀이였고 마라도나는 팀원에 도움을 받기 좀 수월하지 못했죠 하지만 마라도나는 이적 첫해는 부진하다 다음시즌에 나폴리를 세리에a 우승을 합니다 강등권팀이 마라도나로 인해 우승을 했다 그리고 그 세리에a에는 오렌지 삼총사라 불리던 반바스텐 굴리트 레이카르트 와 말디니 바레시 등등 엄청난 선수들이 있었죠 그 사이에서 우승을 차지한것입니다 그야말로 멱살잡고 캐리 한것이죠 약물한것은 사실입니다 출장정지도 먹고 체포도 되고 난리였죠 하지만 약물빨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게 워낙 몸관리를 잘했고 약물을 끊으려고 해도 주변 환경때문에 압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약물은 사실이죠
그리고 마라도나시절에는 2000년대 전입니다 축구가 발전이 안되고 개인기도 별 없을 시절입니다
하지만 메시는 2005년부터 보면 2005년에는 축구가 그래도 발전한 시기입니다 마라도나와 펠레가 높게 평가되는것도 그것입니다 이 두 선수 말고도 많지만 가장 잘한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축구를 발전시키고 축구의 개인기 기술등을 창조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성기 임팩트로 따져도 마라도나가 한수 위입니다 마라도나당시에는 엄청나게 거칠었고 마라도나가 드리블하면 그냥 태클해서 막아야될정도였습니다 마라도나는 그냥 밥먹듯이 드리블을 굉장히 잘했습니다 몸도 비교적 잘 버텼구요 6명을 그냥 제쳐서 골을 넣는 장면은 엄청났었습니다 그리고 유러피안 컵은 그당시에 지금에 챔스와 같았습니다 그당시에는 챔스가 없었습니다 마라도나는 발롱도르가 없는 이유도 그때는 유럽국적의 선수만 발롱에 뽑힐수있었습니다 그래서 펠레도 발롱이 없죠 제가 그렇다고 메시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아직까지는 메시가 마라도나를 넘지 못했습니다 아직 더 보여줘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펠레-마라도나-메시 입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7.28.
이제는 메펠마 or 펠메마로 바꼇죠
이게 요즘 세계 분위기와 순위입니다
거의 모든사람들이 이걸 인정하죠 질문자님이 말씀하신건 옛날 메시의 20대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메펠마 or 펠메마가 맞습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7.29.
마라도나는 메시와 확실히 다른 유형의 선수입니다. 둘 모두 각자의 스타일 안에서 최고였기 때문에 마라도나의 평가가 단순 스텟 이상으로 높을겁니다.
개인상이 많아진 21세기 축구에서 이러한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메시가 공격 포인트와 우승 트로피 같은 부분에서 마라도나를 한참 웃도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전문가들이 마라도나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게임 전체에 관여한다는 점 때문입니다. 이건 사실 성격과 플레이 스타일 차이입니다. 메시에 비해서 피지컬적인 부분, 특히 체력이 압도적인 마라도나는 미드필더로서 공간 지배력과 공수에 관여하는 부분이 많을 수 밖에 없으며 메시에 비해 다양한 전략 전술 운용이 가능했던건 사실입니다. 반면 메시의 경우 전체적인 팀 빌딩 자체가 메시의 스타일을 기준으로 완성되어야 메시의 폭발력이 최대치로 나오는 선수입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요소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사실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이유는 축구에는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예로는 월드컵 같은 국가대표팀으로 볼 수 도 있지만 더 넓게 보자면 선수들의 부상이나, 감독의 교체, 시대에 따른 전술 변화, 축구 룰 개정, 등 변수는 수도 없이 많으며 마라도나는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기 거의 모든부분에 영향을 끼치며 마라도나 중심이 아닌 팀원 전체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유형의 선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통 마라도나를 평가할 때는 그의 탁월한 개인기량도 있지만 그의 리더쉽과 전술적 유연성,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포함됩니다. 반면 메시는 평가 요소 중 개인기량이 가장 포커싱되며 반대로 리더쉽과 전술적 유연성 같은 부분은 약점으로 꼽힙니다. 단순히 포지션을 소화하는 기술적인 부분이 약점이 아니라 팀과 동화되는데 있어서의 약점이 더욱 큽니다.
마라도나의 약물 이슈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코케인으로서 그다지 경기와 상관이 없고 도핑은 94년도 월드컵입니다. 결과는 월드컵 도중 금지약물 양성으로 팀원 전체가 귀국합니다.
사실 득점과 도움 스텟 같은 공격포인트나 드리블, 태클 횟수 같은 부분은 비교 선수의 시대가 다르면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마라도나의 최전성기였던 80년대 (80년대 후반기 제외) 유럽 주요 리그들의 평균 득점율은 2010년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골의 분포도가 다릅니다. 무슨 말이냐면 현재는 팀의 주요 득점 루트와 주요 득점원이 더욱 집중되어 있고 80년대는 득점원이 다양한 시대적 전술 차이입니다. 예를 들자면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수가 반 바스텐을 압도하지만 더욱 완성도 있는 공격수로 평가 받는것은 반 바스텐입니다. 물론 메시와 호날두의 득점력은 그러한 부분을 고려해도 특출난것이긴 하지만 시대적으로 이러한 차이는 컸다는 것은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80년대 후반 그리고 90년대 전반기에는 사정이 다른게 득점율 자체가 역대 최저입니다. 이것은 공격수들의 부진이 이유가 아니고 기준 축구룰에서 수비 전술(압박)이 최정점을 찍은 시기이기에 나온 결과입니다. 기록만 봐도 최전방 공격수부터 최후방 수비수 사이의 거리가 축구 역사상 가장 짧으며 더불어 오프사이드 같은 전반적인 축구룰도 현재와 다르게 수비 지향적이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부분이 마라도나와 메시 사이에 존재하는 수백개의 공격 포인트를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두 선수를 비교 할 때는 이러한 시대적 차이는 고려해봐야 한다는것입니다.
여러가지를 볼때 마라도나와 메시는 비슷한 선상에 놓여야 마땅한 선수들이며 누가 최고이냐는 것은 논란이 항상 있겠지만 적어도 어설프게 과대평가라는 얘기가 나올정도의 선수는 아닙니다.
202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