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송진호 팀장이 적십자사 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청주시제공
청주시청 송진호 팀장이 적십자사 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청주시제공

[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청 세정과 송진호 세정팀장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2020년도 적십자 회원 유공장 '은장'을 받았다.

적십자 회원 유공장은 각종 구호사업, 사회봉사사업, 헌혈운동 등에 헌신한 우수회원에게 주는 상이다.

송 팀장은 2002년부터 적십자 후원회원으로 가입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50번째 헌혈을 달성해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기도 했다.

송 팀장은 "지속적인 후원과 헌혈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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