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스닥 지수

미국증시가 휴장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루 쉬어간다.

미국증시는 26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Thanks Giving Day)을 맞이해 공식 휴장했다. 미국은 매년 11월 네 번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다.

미국증시는 1월 1일과 마틴루터킹 목사 탄생일, 대통령의 날, 부활절, 메모리얼데이, 독립기념일, 노동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에 휴장한다.

추수감사절 다음 날은 '애프터 땡스기빙데이'(after ThanksGiving Day)'로 오전에만 개장하고, 오후 1시에 일찍 장을 마감한다.

미국 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27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영향을 받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