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가요계애 데뷔해 화제인 가운데 이들 가족의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환희는 지난 20일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싱글 '디자이너(Designer)'를 발표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인 배우 최진실을 떠올리며, 연예인 아들 꼬리표에 대해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최진실 사단으로 불리던 최진실의 절친 이영자, 홍진경의 응원과 각별한 챙김이 있었다고 전하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고3 입시를 시작하면서 음악의 매력에 빠졌다는 최환희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음악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어느덧 훤칠하게 자란 키와 엄마, 아빠를 고루 닮은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 역시 지난해 어버이날 엄마를 회상한 바 있다.
당시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故최진실과 오빠 최환희와 찍은 과거 사진을 게재, "떡꼬치 사 먹을 돈 아껴서 색종이 한묶음 가져와 아직 주름도 안 잡힌 손으로 꼬깃꼬깃 접어드렸던 카네이션. 생화 부럽지 않은 아름다움. 보고싶다"라고 적으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어린시절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환희, 준희 남매와 故최진실의 모습이 담겼다.
故최진실은 2000년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 후 슬하에 환희, 준희를 두었으나 가정불화를 이유로 2004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 2008년 10월 사망했고, 2010년에는 친동생 최진영이, 2013년에는 전남편 조성민이 사망하며 큰 충격을 안겼다.
최진실의 딸 준희는 올해 나이 18세, 최환희는 20세가 됐다.
최환희는 지난 20일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싱글 '디자이너(Designer)'를 발표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인 배우 최진실을 떠올리며, 연예인 아들 꼬리표에 대해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최진실 사단으로 불리던 최진실의 절친 이영자, 홍진경의 응원과 각별한 챙김이 있었다고 전하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 역시 지난해 어버이날 엄마를 회상한 바 있다.
당시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故최진실과 오빠 최환희와 찍은 과거 사진을 게재, "떡꼬치 사 먹을 돈 아껴서 색종이 한묶음 가져와 아직 주름도 안 잡힌 손으로 꼬깃꼬깃 접어드렸던 카네이션. 생화 부럽지 않은 아름다움. 보고싶다"라고 적으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어린시절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환희, 준희 남매와 故최진실의 모습이 담겼다.
故최진실은 2000년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 후 슬하에 환희, 준희를 두었으나 가정불화를 이유로 2004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 2008년 10월 사망했고, 2010년에는 친동생 최진영이, 2013년에는 전남편 조성민이 사망하며 큰 충격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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