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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예술영화관협회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

[스포츠경향]
전국예술영화관협회 제공.
지난 10년 동안 인상적인 얼굴을 보여준 독립·예술 영화 130편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이 전국 예술영화관에서 열린다.

전국예술영화관협회는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전국 15개 예술 영화관에서 세이브 아워 시네마 프로젝트 ‘우리 영화의 얼굴’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는 ‘2020 여름, 다시’를 주제로 ‘69세’와 ‘국도극장’,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야구소녀’ 등을 상영한다. 광주극장은 ‘거장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미카엘 하네케의 ‘퍼니 게임’, ‘하얀 리본, ’히든‘을 선보인다.

대전아트 시네마에서는 아녜스 바르다 특별전을, 아트나인에서는 한국 독립영화의 새로운 장르전을, 안동중앙아트시네마는 장이머우 감독전을 마련했다.

더숲아트시네마, 동성아트홀, 서울아트시네마, 씨네아트리좀, 아트하우스 모모, 에무시네마,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필름포럼, 헤이리시네마, KU시네마테크 등도 기획전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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