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콕’으로 지친 아이들을 위한 오감만족 ‘키캉스’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키즈클럽 입장권 및 어린이용 건강 간식 포함한 ‘키즈클럽 패키지’ 2종 선봬
- 액티비티 전문가 워키(WALKEE)와 함께하는 ‘키즈 성장 스트레칭’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신체활동 가능
▲ 사진= 다채로운 놀이 체험이 가능한 ‘워커힐 키즈클럽’ 전경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을 겨냥해 다양한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워커힐 키즈 클럽’ 패키지2 종을 마련했다.

워커힐 키즈클럽 이용이 포함된 본 패키지는 집안에만 머물러 지친 아이들이 리프레시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액티비티 전문가와 쉽고 재밌게 운동을 배워보는 ‘키즈 성장 스트레칭’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보다 알찬 ‘키캉스’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에서 선보이는 ‘워커힐 키즈클럽’ 패키지는 객실 타입과 라운지 혜택에 따라 ‘토들러 Ⅰ & Ⅱ’ 패키지 2가지로 나뉜다.

‘토들러 Ⅰ’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딜럭스 룸 1박과 더뷔페 조식을 기본으로, 요청 시 엑스트라 베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 포함된다.

‘토들러 Ⅱ’ 패키지는 클럽 스위트 룸 1박과 클럽 라운지의 조식 및 해피 아워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클럽 라운지에서 13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는 ‘키즈 아워’ 이용 또한 가능하다.
두 패키지 모두 키즈클럽 입장권과 어린이용 건강 간식이 공통적으로 제공된다. 다채로운 장난감과 교재가 갖추어져 아이들의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 체험이 가능한 키즈클럽 이용 시 동반 어른 1인과 아이에게 각각 무료 음료가 제공된다.

또한, 건강 간식인 ‘얌이밀 세트’도 패키지 혜택으로 포함되어, 스낵 3종과 유기농 이유식 3종 중 아이의 취향이나 연령대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본 패키지의 가격은 각각24만원, 39만 4천원부터다.
▲ 사진= 온 가족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클럽 라운지 ‘키즈 아워’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한편, 워커힐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신체활동을 위해 '키즈 성장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워커힐의 액티비티 전문가 ‘워키(WALKEE)’와 함께하는 본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는 스트레칭법을 알려준다.

특히, 폼롤러를 이용한 운동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바른 자세와 체형까지 교정할 수 있다.

5세부터 9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11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투숙객에 한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만원이다.
▲ 사진= 워커힐 액티비티 전문가 워키와 함께 안전하고 쉽게 스트레칭을 배우는 ‘키즈 스트레칭’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아이들과 자유로운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요즘 워커힐이 준비한 ‘키즈클럽 패키지’로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놀이 체험, 육아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특히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키캉스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워커힐 키즈클럽 패키지와 키즈 성장 스트레칭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그 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S)’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직영 레스토랑인 파로그랜드 등의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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