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나 카바예바, 푸틴과의 운명적 만남 '맥심화보 사진 눈길'

알리나 카바예바의 맥심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리나 카바예바 완벽 몸매 눈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섹시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알리나 카바예바의 모습이 담겨있다

알리나 카바예바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애인으로 수년째 거론되어 온 인물이다. 알리나 카바예바와의 열애설, 결혼설 등에 대해 푸틴 측은 말을 아껴왔다.

지난 2008년 현지 언론은 푸틴의 31년 연하인 체조선수 알리나 카바예바와 재혼과 불륜설을 게재했다 다음 날 문을 닫기도 했다.

알리나 카바예바는 전직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동,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뿐 아니라 각종 세계대회 리듬체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선수 때부터 푸틴의 관심을 받아왔다고.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통합 러시아당 소속 국회의원까지 역임했다. 이후 회사 CEO로도 활동했다.

현역 선수 시절 그는 유연한 나머지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리듬체조를 한 선수로 유명하다. 심사위원들 앞에서 선정적인 포즈를 자주 취해 추후 해당 기술 점수를 높게 평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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