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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우빈 결혼 시기? "내후년 예상, 김우빈 건강 회복 후"(`풍문쇼`)

유림 기자
입력 : 
2019-09-03 10:45:44
수정 : 
2019-09-03 14: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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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풍문쇼'가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결혼 시기를 예측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4년째 열애 중인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소식을 전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연애 초반 땐 사람들 눈을 굉장히 의식했다. 김우빈이 보안을 워낙 신경 써 차 두 대를 번갈아 이용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더라. 생일에도 밤늦게 만나서 잠깐 얼굴만 보기도 했다"고 두 사람의 연애 초 데이트를 알렸다.

한 기자는 "김우빈이 신민아를 위해 특급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신민아가 현재 드라마 '보좌관2' 촬영에 한창이다. 김우빈이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로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고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여전한 애정 전선을 밝혔다.

다른 기자는 "측근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올해는 아니고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에 결혼을 하지 않겠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김우빈의 건강이 조금 더 회복되면 아마 결혼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하더라"라고 두 사람의 결혼 시기를 예측했다.

홍석천은 "따끈따끈 희소식이 있다. 엊그제 김우빈의 소속사 관계자를 만났다. 김우빈이 복귀 준비 중이라고 하더라"라며 "김우빈이 현재 컨디션을 좋게 만드는 과정에 있다면서 어떤 복귀작으로 인사를 드릴까 고르고 있다더라"라고 김우빈의 복귀를 언급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4년째 열애 중인 장수 커플이다.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 치료 중에도 두 사람은 서로 힘이 되어주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7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 시즌1에서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당 대변인 강선영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보좌관' 시즌2 촬영 중이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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