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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SNS 개설 하자마자 팔로워↑+실검 장악 ‘뜨거운 관심’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우빈이 SNS 개설로 화제를 모으며 여전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지난 11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김우빈은 해당 계정에 한 매거진과 찍은 화보와 함께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지난 7월을 포함해 그동안 김우빈을 사칭한 다수의 계정이 있었지만, 김우빈이 직접 개인 SNS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쁜 소식 전해드린다. 우빈씨가 오늘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많이 놀러와 주시고 우빈씨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해달라”며 김우빈의 계정을 홍보했다.

김우빈의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31만 명을 돌파했다. 더불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김우빈의 이름이 오르는 등 김우빈의 SNS 개설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 건강 회복에 집중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의 시상자로 나서며 2년 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지난 2월에는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의 소속사로 이적했다. 현재는 최종훈 감독의 신작인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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