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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면서 소통을 시작한 가운데 사진도 ‘폭풍 업데이트’했다.

앞서 김우빈은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인사말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김우빈이 한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다. 화보 속 김우빈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윽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한다.



이어 27일 김우빈 인스타그램 계정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파로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33만 명(27일 오후 7시 30분 기준)을 넘어선 상태다. 이에 김우빈은 앞서 패션지와 함께한 화보 B컷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그동안의 분위기와 사뭇 다른 느낌을 전한다. 매력적인 분위기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우빈은 활동 재개와 더불어 팬들과 소통에 직접 나서며, 이전과 다른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가제), ‘도청’(가제) 등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다. 안방 복귀작도 검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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