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민아가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아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 촬영 현장에서 “스케줄 사이 쉴 때 모텔 대실을 해봤는데 신세계를 맛봤다”며 모텔 활용 팁을 공개했다.

김민아는 동트기 전부터 하루를 시작, 기상캐스터부터 유튜브 셀럽의 면모를 자랑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일할 때와 안할 때 급격하게 스위치를 켰다 껐다 하는 편”이라며 쉴 때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이밖에도 “새벽 4시에 출근하면 내 자신이 멋있게 느껴진다”, “나는 내 방송이 제일 재미있다” 등 김민아의 자존감 넘치는 어록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성시경은 혼자 생일 보내기의 진수를 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생일을 맞이한 성시경은 케이크 반죽부터 머랭, 생크림까지 직접 만들며 감탄을 자아내는 것. 또한 “지금까지 만 그릇은 먹었다”는 성시경만의 특별한 떡국 레시피도 공개했다. 이어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날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SNS 사랑을 보여줬다고.

이들의 일상은 9일 오후 10시 40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