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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이지아 “몸매 드러나면 안돼, 촬영 못한다” 자신감



[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지아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이지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아는 필라테스 5년 차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필라테스 강사가 요구한 고난도 동작도 척척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이에 대해 이지아는 "이게 얼마나 힘든지 보는 사람은 모르겠지?"라며 "제가 웨이트 트레이닝을 오래 했다. 예전엔 좀 과격하게도 했다. 실제로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촬영 당시 액션신을 제가 다 소화했다. 대신 타이트하게 잡아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필라테스 수업이 끝난 뒤 강사는 "옷을 너무 평소처럼 입고 왔다. 얇은걸 입을 줄 알았는데 맨투맨을 입고 왔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지아는 "몸매가 드러나면 큰일 난다"며 "오늘 촬영 못해 그럼"이라고 의미심장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온앤오프')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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