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수성아트피아 영화음악회 잇따라 마련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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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30 07:50

대구 수성아트피아는 영화음악회를 잇따라 마련한다. 

11월3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리는 '시네마 뮤직'과 8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리는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다. '시네마 뮤직'은 수성아트피아의 청년음악가육성프로그램 일환으로 열린다. 

 

음악감독 구수민을 비롯해 소프라노 윤성회·이지혜, 테너 오영민, 베이스 이재훈, 플루티스트 황영심, 피아니스트 조윤지가 출연한다. 영화 '대부' '여인의 향기' '티파니에서 아침을' '미션 임파서블' '사운드 오브 뮤직' '파리넬리' '아마데우스' 등의 주요 곡들을 들려준다. 전석 1만원. 

 

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애니메이션 영화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알라딘' '인어공주' 등과 한국 가곡 및 가요 메들리 등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최윤희,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이 특별 출연한다. 전석 무료. (053)668-1800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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