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베리굿, 포기하지 않을 것…목표? 음원차트+음악방송 1위" [MD인터뷰②]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조현이 그룹 베리굿 활동에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조현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3일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개봉을 앞두고 만나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조현은 "저희 베리굿 노래가 하나하나 너무 좋은데 음원 차트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그래서 온라인 음원 차트 10위권 안에도 오르고 싶고,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베리굿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알리려고 멤버들 다 같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열정을 과시했다.
조현은 "연예계 활동이 업 다운이 심해서 저도 사람인지라 불안하긴 했지만, 그 시간에 차라리 노력해서 내가 부족할 걸 갈고닦고 늦더라도 좋은 모습을 꼭 보여드리자 마인드 컨트롤하고 있다. 그런 부분에선 어머니가 많은 도움을 주셨다. 어머니도 발레를 하며 경쟁을 해오셨기에 그런 노력들을 알기에, '네가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일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더 투자해서 발전을 시켜라'라고 조언을 해주신다. 덕분에 힘을 내서 부족한 부분을 꽉꽉 채우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그는 내년 계획에 대해 "베리굿이 12월 말, 혹은 1월 초에 컴백 예정이다. 잘 됐으면 좋겠다. 잘 된다는 게 많은 분이 저희 노래를 찾아주시는 거라고 생각한다. 베리굿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배우로서도 좀 더 성장해서 다른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루각: 비정도시'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잔혹한 범죄를 심판하는 의문의 비밀 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뜨거운 액션을 담은 영화다. '속닥속닥' '태백권' 등 자신만의 색깔로 장르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최상훈 감독의 차기작이다. 조현은 편의점 소녀 예주 역할을 맡아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힘든 상황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꿈을 위해 한 발짝씩 나아가는 소녀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용루각: 비정도시'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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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3일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개봉을 앞두고 만나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조현은 "저희 베리굿 노래가 하나하나 너무 좋은데 음원 차트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그래서 온라인 음원 차트 10위권 안에도 오르고 싶고,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베리굿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알리려고 멤버들 다 같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열정을 과시했다.
조현은 "연예계 활동이 업 다운이 심해서 저도 사람인지라 불안하긴 했지만, 그 시간에 차라리 노력해서 내가 부족할 걸 갈고닦고 늦더라도 좋은 모습을 꼭 보여드리자 마인드 컨트롤하고 있다. 그런 부분에선 어머니가 많은 도움을 주셨다. 어머니도 발레를 하며 경쟁을 해오셨기에 그런 노력들을 알기에, '네가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일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더 투자해서 발전을 시켜라'라고 조언을 해주신다. 덕분에 힘을 내서 부족한 부분을 꽉꽉 채우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그는 내년 계획에 대해 "베리굿이 12월 말, 혹은 1월 초에 컴백 예정이다. 잘 됐으면 좋겠다. 잘 된다는 게 많은 분이 저희 노래를 찾아주시는 거라고 생각한다. 베리굿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배우로서도 좀 더 성장해서 다른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루각: 비정도시'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잔혹한 범죄를 심판하는 의문의 비밀 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뜨거운 액션을 담은 영화다. '속닥속닥' '태백권' 등 자신만의 색깔로 장르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최상훈 감독의 차기작이다. 조현은 편의점 소녀 예주 역할을 맡아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힘든 상황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꿈을 위해 한 발짝씩 나아가는 소녀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용루각: 비정도시'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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