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덕에 쌓은 인연”…이종범, 와이프 언급된 이유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에 출연한 이종범이 와이프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이종범 아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 등장한 야구선수 출신 이종범은 강수지, 이연수와 인연을 고백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불청)'에서 이종범은 강수지와는 일본 활동 당시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이종범은 이연수와 부인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고 설명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종범이 배우 이연수와 알게 된 이유가 와이프 덕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51세인 이종범은 아내와 결혼 이후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종범의 아들은 현역 야구선수 키움히어로즈의 이정후다.

결혼 당시 이종범과 그의 부인은 3년 연애를 했다고 밝혀졌다. 또한 1살 나이 차이가 나는 이종범 와이프는 과거 파리 패션 유학까지 다녀 온 인물로 패션 디자이너를 직업으로 삼았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으나 현재 직업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이종범은 현역 선수 생활 은퇴 이후 야구 코치, 야구 해설가 등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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