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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면 안 돼”…이종범 와이프, 남편에게 한 특별한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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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에 출연한 이종범이 와이프와의 전화 통화로 새로운 매력을 뽐내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종범의 와이프는 남편에게 '특별한 부탁'을 한 것으로 밝혀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기도 하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 이종범은 와이프와 전화 통화를 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종범과 와이프는 대화 내내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당시 '불타는 청춘(불청)'에서 와이프는 이종범의 활약을 칭찬하는 박재홍에게 "내가 아침에도 말 많이 하지 말라고 이야기 했다"고 밝혀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SBS '불청' 화면 캡처
SBS '불청' 화면 캡처
  
또한 이종범 와이프와 이연수 역시 친분을 자랑했다. 이연수가 이종범에 대해 "인기 짱이다"라고 평가하자, 와이프는 "칭찬하면 안 된다. 너무 위로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불타는 청춘(불청)'에 출연한 이종범은 와이프를 향한 애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야구 선수로 활약 중인 아들 이정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주목 받았다. 이외에도 이종범은 딸이 올바른 이야기만 한다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은 올해 나이 51세로 현역 야구선수 은퇴 이후 국가대표 야구 코치, 야구 해설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종범은 와이프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종범과 와이프의 나이 차이는 1살로 알려져 있고,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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