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은 이날 “검사장(실)이 관련 부서에 명예퇴직이나 연금 등을 확인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한다”고 밝혔다.
다만 중앙지검은 이날 오전 이 지검장이 연가를 낸 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검찰 관계자를 인용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퇴직 절차를 알아본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 지검장이 오전에 연가를 낸 점 등을 지적하며 “이 지검장이 사표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해석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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