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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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東遠 1953.01.20~

1 생애

대한민국정치인이다.

1953년 1월 20일 전라북도 남원군에서 태어났다. 전주상업고등학교(현 전주제일고등학교), 경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노태우 정부 때 평화민주당 재정국 국장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북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고향인 남원시, 순창군 지역구를 기반으로 현역 국회의원민주통합당 이강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통진당 내에서는 참여계로 분류된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이후 통합진보당에서 탈당, 진보정의당 창당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3년 5월 2일자로 안철수 신당행을 위해 진보정의당에서도 탈당했다.[1] 그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2015년 겨울,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잠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개표조작 음모론에 관한 내용을 당 차원의 논의도 거치지 않은 채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쏟아내는 바람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제명될 뻔 하였다. 각종 언론에서 질타를 받았으나, 극렬한 야권 성향의 지지자들, 특히 개표조작 음모론을 신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명성이 더욱 높아져 진정한 국회의원(...)이라 추앙받기까지 했다. 평소에 남원·순창 지역구 관리도 잘 하는 편이어서 시민들의 호응이 좋은 편이다.

위 사건의 영향 탓인지 2016년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2차 공천 배제 대상에 선정되었다. 이에 반발한 강 의원은 무소속 출마를 결정하였으며 공식적으로는 1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국민의당에는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종류소속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여부비고
2002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의회 의원)--당선 (1위)
2012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북도 남원시순창군)통합진보당-당선 (1위)
2016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북도 남원시임실군순창군)무소속20,238 (24.9%)낙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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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시, 지역구에 정의당 당원이 강동원 본인밖에 없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