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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무기에 대한 과학...

저는 중1 인데요 시험다끝나구 진도도 다끝나서 학교에서 자유탐구를 하는데 저희조가 전쟁무기에 대한 과학을 자유탐구 주제로 하려구하는데요.

↓순서로 써주세요

1.전쟁 무기의 종류

 

 

2. 전쟁 무기에 대한 과학

 

3. 현대 전쟁의 무기 과학

이런 순서로 써주시면 되구요.......

한가지더!

 

내공 냠냠 즉시신고 신고당해도 난몰라ㅋㅋㅋㅋ 괜히 내공냠냠쩝쩝 거리다가 신고당하지 말고  할꺼면 그냥 답변 하지마 SEE FOOT 놈들아

 

 

급하니까 내공 100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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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보가 없는 사용자
작성일2011.07.11 조회수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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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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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Armoured car)나 전차(Tank)나 본질적으론 비슷하다- ‘적의 공격을 막는 장갑을 갖추었으며 공격능력과 움직이는 능력을 갖춘 차량’. 아주 근본적으로 따지자면 이렇게 결론이 내려진다. 그렇다면, 이 둘은 어떻게 갈라지게 될까?  

가장 중요한 차이는 역시 화력과 방어력, 그리고 임무의 차이이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장갑차이고 전차라는 칼로 벤 듯한 뚜렷한 정의는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전차는 방어나 공격 언제라도 지상 전력의 핵심을 이루므로 (상대적으로) 강력한 방어력과 화력을 지니는 반면 장갑차는 전차를 돕는 부차적인 임무를 맡게 되는 그보다 낮은 전투력을 지닌 차량을 뜻한다. 또, 전차는 말 그대로 ‘싸우는' 임무만을 맡는 반면, 장갑차는 그 이외의 임무를 많이 떠맡는다. 정찰용 장갑차나 보병 전투차(IFV) 등은 비교적 강한 전투능력을 지녔을지라도(BMP3같은 경우 100㎜포까지 갖추고 있지 않은가?) 전투 이외에도 정찰이나 병력수송이라는 다른 임무를 수행하다보니 장갑차로 분류되기도 한다.  

달리는 방법도 분류의 기준이 될 때가 있다. 캐터필러(무한궤도)를 이용해 달리는 장궤식(裝軌式) 차량이라고 무조건 전차가 되지는 않지만, 캐터필러 대신 타이어를 이용하는 전투차량은 거의 예외 없이 장갑차로 불린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에는 웬만한 전차와 맞먹는 105㎜포를 장비한 장갑차가 몇 종류 있는데, 화력이나 기동성 등이 전차와 비슷해도 이들 장갑차는 타이어를 이용해 달리는 장륜식(裝輪式) 차량이다 보니 장갑차로 분류되고 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장갑차인지 전차인지 구분하기 힘든 것도 있지만, 이럴 경우에는 만든 회사나 나라에서 그것을 무엇으로 분류하느냐를 참고하는 수밖에 없다.  

 

경(輕)전차, 중(中)전차, 중(重)전차  

그렇다면 이번에는 경전차, 중전차 따위는 왜 나눠지는지 알아보자.  

이 문제는 비교적 간단하다. 무게로 나누기 때문이다. 이름 그대로 경전차(Light tank)란 전차 중에서도 가볍고 작은 것을 뜻하고. 중(重)전차(Heavy tank)는 무겁고 큰 것, 중(中)전차는 그 가운데 쯤을 뜻한다.  

고전적인 개념으로 보자면 경전차는 약 10~20t정도. 중(重)전차는 35~50t정도, 중(中)전차가 그 사이를 차지하며(물론 여기에도 칼로 벤 듯한 명확한 경계는 없다) 많은 나라의 주력은 역시 중(中)전차가 차지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하지만 이것도 2차대전이 끝난 이후 변하기 시작해 현재는 꽤나 애매해졌다.  

그 주범은 역시 급격히 발달한 기술이다.  

어느 누구나 전차에는 강력한 포와 두꺼운 장갑을 갖추고 싶어 하지만, 반면 그 정도가 지나치면 너무 무거워져 움직임이 둔해진다. 그렇다고 빨리 움직이게 하려고 무게를 줄이면 어쩔 수 없이 약한 포와 얇은 장갑을 쓸 수밖에 없다.  

1950년대까지는 바로 이런 문제의 타협점이 30~40t정도 무게의 중(中)전차였지만 기술의 변화로 60t짜리 괴물전차도 70km씩 속도를 낼 수 있는 시대인 오늘날에도 이런 식으로 무게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좀 우습다. 더군다나, 현재 세계 각국의 주력전차들은 하나같이 과거의 기준으로 보자면 중(重)전차에 해당되는 50~60t 사이의 -경우에 따라서는 60t을 넘기도 한다- 육중한 무게를 자랑하지 않는가?  

그 때문에, 현재는 무게에 의해 분류하기 보다는 용도를 따져 주전투전차(MBT;Main B attle Tank. 현재 각국의 주력전차들이 MBT로 분류됨)라든가 정찰전차(Recognaissance Tank)등으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주포(Self Propelled Gun)  

전차에는 당연히 대포가 달려있게 마련인데, 그러면 자주포는 무엇일까?  

얼핏 보기에는 자주포나 전차나 그게 그거인 듯 하지만, 따지고 보면 엄연히 다르다. 자주포란 쉽게 말해 ‘직접 움직이는 대포'이다. 전차처럼 돌격의 선봉에 서서 적 전차와 정면 대결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원래는 트럭 따위로 끌고 다녀야 할 대포에 발을 달아준 것이라고 보면 간단하다. 그 때문에 방어력도 총탄이나 간신히 막는 수준일 경우가 많고, 기동력도 전차보다 많이 떨어진다.  

그러면 여기서 다시 떠오르는 의문 - 그냥 대포를 트럭으로 끌고 다니면 편할 것을, 뭐하러 비싼 돈 들여(아무래도 자주포용 차체는 트럭보다 비쌀 수밖에 없다) 자주포를 만들었을까?  

이것 역시 기술의 발달에 따른 전쟁 형태의 변화 때문이다. 옛날과 달리, 요즘 전쟁은 분주하게 움직여야 하는 기동전이다. 트럭으로 대포를 끌고 다니면 이동 속도 자체는 그럭저럭 확보가 되지만. 아무래도 번거롭다 -포병으로 군에서 복무한 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대포를 트럭으로 끌고 가서 멈추고 대포를 설치한 뒤 쏘고 난 뒤 그걸 다시 트럭에 연결해서 움직이고…. 이게 보통 번거롭고 시간 걸리는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자주포라면 쏠 자리까지 가서, 그대로 포를 쏘고, 다시 이동하면 그만이다- 눈이 핑핑 돌아가도록 변화가 심한 현대전에 적응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또 다른 이유는 탐지수단의 발달이다. 컴퓨터와 레이더, 무인정찰기 등 기술의 발달로 인한 감시 장치의 진화는 한번 포를 발사하면 발사지점이 어디인지 단숨에 파악할 수 있고, 일단 위치가 드러나면 적은 필사적으로 아군의 대포를 파괴하려 들 것이다. 즉 살아남으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는 뜻이니, 자주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다.  

자주포의 단점은 역시 유지비가 보통 대포보다 비싸고 값 자체도 훨씬 비싸다는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한 자주포의 장점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 육군은 자주포를 최대한 많이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쟁 무기의 대한과학은 모른다.흔히 만화(에니메이션)은 현제의 과학의 100년을 앞선다고 합니다.

하늘을 날고 우주를 정복하는 만화는 라이트형제의 창공정복 이전부터 상상의

표현으로 현대과학을 100년이상 앞질렀죠.

만화를 과학의 계기라면 무기는 개발과 적용이라 해석할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이용은 보편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릴듯 싶군요.

최초의 컴퓨터인 에니악은 미국의 군부에서 포탄의 낙하지점을 계산하기위해

개발되었으며 노벨의 다이나마이트는 군사용 폭약으로 사용되면서 대량생산되었

습니다.

또한 벨의 전화기역시 체계화된건 군의 통신체계와 맞물려 발전했으며 항공기의

발전역시 민항기가 아닌 군의 전투기에서 비약적 발전을 이루웠죠.

또한 퀴리부인의 폴로늄과 라듐의 발견으로 인한 방사능물질의 연구를 군에서는

핵폭탄과 원자력발전이라는 천문학적 살상무기와 에너지원을 만들어 냈죠.

즉 대부분의 과학은 무기로써 연구되어 일반인에게 적용되는 보편을 통해

사회과학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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