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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유스케' 출연진·스태프들, 아무 이상없기를"

윤종신, '유스케' 녹화
에버글로우 멤버 확진
거미·주현미·틴탑 '음성'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윤종신 /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2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갑고도 낯설었던 '유스케' 함께 했던 출연진, 스태프들 모두 건강히 아무 이상없기를 바랍니다. #돌아온이방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 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종신은 1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한편, 1일 밤 걸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버글로우는 지난달 24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거미, 주현미, 틴탑, 김현철 등 출연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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