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현우·지주연, 진심은 무엇?...꿈 같은 '100일 여행'
[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11회 (사진=MBN '우다사3' 제공) 2020.1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현우와 지주연이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서로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현우·지주연 커플은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우다사3' 11회에서 만난 지 100일을 맞아 경주로 향했다.
'우주 커플'이란 애칭에 맞춰 첨성대로 향한 두 사람은 무릎베개, 손깍지, 백허그 등 연달아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난 물병자리야, 네 별자리는 뭐야?"라는 지주연의 질문에 현우는 "네 옆자리"라고 답하는가 하면 "이곳을 우리의 마음속 스폿으로 저장하자"며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
이후 두 사람은 온수풀이 있는 숙소에서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현우는 지주연이 편의점에서 고른 복분자주와 관련해 '19금 발언'을 이어가는가 하면, 막대과자 게임으로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현우는 복분자주를 개봉하면서 "오늘인가 보다"며 "이걸 고른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 와서 복분자 먹이고 그러면. 날 위한 선물인가, 널 위한 선물인가. 내가 뭐든 다 깨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쿠지에 함께 들어간 뒤 현우는 지주연에게 "난 도대체 너에게 어디까지 왔을까"라며 지주연의 진심을 물었고, 지주연은 "어떤 이성에 대해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된 게 오랜만인 것 같아"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감동한 현우는 "우리 정도의 조합이면 너무 좋은 거"라며 "AI가 뽑은 거야"고 애정을 드러낸 뒤, 지주연을 끌어안고 물놀이를 하며 꿈 같은 밤을 즐겼다.
100일을 맞아 더 과감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이들 커플에 대해 시청자들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누누·주주 커플! 오늘 드디어 원하는 답을 들었네요" "두 사람의 경주 여행 내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등의 반응으로 응원을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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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지주연 커플은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우다사3' 11회에서 만난 지 100일을 맞아 경주로 향했다.
'우주 커플'이란 애칭에 맞춰 첨성대로 향한 두 사람은 무릎베개, 손깍지, 백허그 등 연달아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난 물병자리야, 네 별자리는 뭐야?"라는 지주연의 질문에 현우는 "네 옆자리"라고 답하는가 하면 "이곳을 우리의 마음속 스폿으로 저장하자"며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
이후 두 사람은 온수풀이 있는 숙소에서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현우는 지주연이 편의점에서 고른 복분자주와 관련해 '19금 발언'을 이어가는가 하면, 막대과자 게임으로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현우는 복분자주를 개봉하면서 "오늘인가 보다"며 "이걸 고른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 와서 복분자 먹이고 그러면. 날 위한 선물인가, 널 위한 선물인가. 내가 뭐든 다 깨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쿠지에 함께 들어간 뒤 현우는 지주연에게 "난 도대체 너에게 어디까지 왔을까"라며 지주연의 진심을 물었고, 지주연은 "어떤 이성에 대해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된 게 오랜만인 것 같아"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감동한 현우는 "우리 정도의 조합이면 너무 좋은 거"라며 "AI가 뽑은 거야"고 애정을 드러낸 뒤, 지주연을 끌어안고 물놀이를 하며 꿈 같은 밤을 즐겼다.
100일을 맞아 더 과감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이들 커플에 대해 시청자들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누누·주주 커플! 오늘 드디어 원하는 답을 들었네요" "두 사람의 경주 여행 내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등의 반응으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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