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9시 기준 입시업체별 국어영역 1등급 커트라인 예상치는 87~89점이다. 진학사·유웨이·이투스는 87점, 대성학원·스카이에듀 88점, 종로학원 89점 등이다.
국어영역 2등급 예상 커트라인은 스카이에듀가 79점, 진학사·유웨이·이투스·대성학원이 80점, 종로학원은 83점으로 각각 예상했다.
자연계열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영역 가형은 1등급 컷 예상치가 유웨이·스카이에듀·대성학원 등 주요 입시학원 모두 92점으로 추정했다. 2등급 컷 예상치는 85점인 대성학원을 제외한 주요 입시학원 대부분이 84로 전망했다.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보는 수학영역 나형 1등급 컷은 종로학원이 92점으로 가장 높았고, 메가스터디 89점, 대성학원·이투스·진학사 등이 88점이다. 2등급 컷 예상치도 종로학원이 88점으로 가장 높고, 대성학원·이투스·유웨이 등은 84점으로 예측했다.
[김송이 기자 grap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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