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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김조한, 임영웅 꺾은 R&B 대디 '99점'[★밤TView]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가수 김조한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을 눌렀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노래하라 1990'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지훈, 신지, 천명훈, 서문탁, 김조한, 현진영 등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은 스타들이 '나인티6' 팀으로 출연했다.

네 번째 주자로 등장한 김조한은 임영웅과 맞대결을 벌였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임영웅은 "대한민국의 정서가 뭔지 보여드리겠다"고 선전 포고했다.

먼저 김조한이 노래를 불렀다. 김조한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R&B 대디'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감미로운 보이스에 특유의 애드리브를 살린 무대로 99점을 받았다.

임영웅은 배일호의 '니가 몰래 내가 갈까'로 승부수를 던졌다. 임영웅은 탄탄한 가창력을 앞세워 96점을 받았다. 결국 김조한이 3점차로 승리했고, 나인티6 팀은 '미스터트롯' 톱6 팀을 상대로 3대 1로 앞서나갔다.

앞서 나인티6 팀의 신지와 현진영은 각각 정동원과 이찬원을 상대로 1승을 거뒀다. '미스터트롯' 톱6 팀에선 김희재가 이지훈을 꺾고 1승을 챙겼다.

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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