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의사는 자기 아이에게 약을 먹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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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의사는 자기 아이에게 약을 먹이지 않는다

한 소아과 의사 엄마의 양심 고백
  • 저자
    도리우미 가요코
  • 번역
    채숙향
  • 출판
    일요일
  • 발행
    2018.02.05.
책 소개
언제 어디서나 육아 관련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지만 내 아이가 아플 때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든 부모들에게 해결하기 어려운 숙제다. 예방 접종은 해야 하는지, 종합 감기약을 먹여도 되는지, 아이가 아프면 해열제를 써야 하는지 등등 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 시기별로 결정해야 할 사항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기 때문이다. 소아과 전문의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상반되는 조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부모들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육아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는 사회의 보물이요 가족은 대단히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관계다. 어쩔 수 없이 의료 기관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도 있지만 자녀를 자아의 토대가 건강한 사람으로 기르는 데는 부모의 역할이 크다. 그만큼 육아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저자는 집안일과 회사 일로 바쁜 와중에도 좋은 부모가 되려고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격려를 건넨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육아
  • 쪽수/무게/크기
    184240g128*187*17mm
  • ISBN
    9791195948338

책 소개

언제 어디서나 육아 관련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지만 내 아이가 아플 때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든 부모들에게 해결하기 어려운 숙제다. 예방 접종은 해야 하는지, 종합 감기약을 먹여도 되는지, 아이가 아프면 해열제를 써야 하는지 등등 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 시기별로 결정해야 할 사항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기 때문이다. 소아과 전문의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상반되는 조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부모들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육아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는 사회의 보물이요 가족은 대단히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관계다. 어쩔 수 없이 의료 기관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도 있지만 자녀를 자아의 토대가 건강한 사람으로 기르는 데는 부모의 역할이 크다. 그만큼 육아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저자는 집안일과 회사 일로 바쁜 와중에도 좋은 부모가 되려고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격려를 건넨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처방되는 약의 90%는 왜 실제로 필요 없는가?

소아과 의사 엄마가 말하는 의료 기관, 의사 활용 가이드

이 책만 있으면 꼭 필요한 약만 사용하면서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육아 관련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지만 내 아이가 아플 때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든 부모들에게 해결하기 어려운 숙제다. 예방 접종은 해야 하는지, 종합 감기약을 먹여도 되는지, 아이가 아프면 해열제를 써야 하는지 등등 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 시기별로 결정해야 할 사항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기 때문이다. 소아과 전문의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상반되는 조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부모들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소아과 처방약 중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버려도 되는 것은 무엇인지를, 2장에서는 병원 진찰이 필요한 증상과 아닌 증상을 판별하는 법을 설명해준다. 3장에서는 아이 건강을 지키는 간단한 홈 케어 비법을, 4장에서는 좋은 병원과 의사를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5장은 전문가만 알 수 있는 상세하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부모들이 예방 접종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6장에서는 아이의 대변인이자 대리인으로서 부모의 역할을 제시하면서 육아 동지로서 독자들을 응원한다.

육아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는 사회의 보물이요 가족은 대단히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관계다. 어쩔 수 없이 의료 기관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도 있지만 자녀를 자아의 토대가 건강한 사람으로 기르는 데는 부모의 역할이 크다. 그만큼 육아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저자는 집안일과 회사 일로 바쁜 와중에도 좋은 부모가 되려고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격려를 건넨다.

현대 의학은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 뿐 육아에 정답은 없다. 백점 만점짜리 의사가 없듯이 백점 만점짜리 육아도 없는 것이다. 부모 역시 아이만큼이나 소중한 존재이며, 집집마다 육아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아이를 위하는 마음은 같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행복을 누구보다 바라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아이를 믿고 지키는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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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며



1장

그 약, 정말 필요합니까?

?내가 환자 어머니라면 약의 90%는 버린다

?감기는 약으로 낫지 않는다!

?종합 감기약의 달콤한 덫

?보호자 눈치를 살펴서 처방할 때도 있다

?의사는 약을 처방하지 않으면 돈을 벌지 못한다

?약은 정말 필요할 때만 쓰자!



2장

아이가 열이 나는 것은 좋은 일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당장 진찰받을 필요는 없다!

?<증상별> 꼭 필요한 진찰 시기

 열이 있을 때

 기침이 날 때

 설사나 구토를 할 때

?3세까지 가능한 많은 병원체를 만나자!

?4세가 지나면 병원과는 연을 끊는다고 생각하자!



3장

「의사가 필요 없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첫째도 수분, 둘째도 수분이다!

?야채와 과일을 먹지 않으면 발열 빈도가 4배로 증가한다

?꼬마와 뚱보는 표적이 되기 쉽다

?손이 가지 않는 「착한 아이」에게 주의하라

?부모와 나누는 감정의 교류야말로 최고의 「약」이다

?아이의 마음이 온화하면 생명력도 강해진다



4장

어쩔 수 없이 의사를 만나야 할 때 주의할 점



?100점 만점짜리 의사는 없다

?이걸 보면 이상한 병원인지 알 수 있다!

?내 편이 되어 줄 의사를 찾는 방법

?진찰실에서 부모가 반드시 해야 할 질문

?의사의 무심한 발언에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5장

백신은 어디까지나 「효과가 있으면 다행」



?접종하는 게 당연하다? 접종해도 의미가 없다?

?예방 접종은 「가능성」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수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는 편향되어 있다

?접종하지 않은 사실을 아이에게 전하라

?독감 백신은 「효과가 있으면 다행」

?홍역?풍진 혼합 백신만큼은 접종하는 것이 좋다

?의사는 자기 아이에게 백신을 접종시킬까?



6장

아이를 믿고 지킬 수 있는 부모가 되자



?부모는 아이의 대변인이자 대리인이다

?자신의 선택에 자신감을 갖자

?육아 방침을 두고 생기는 조부모와의 견해 차이는 어떻게 극복할까?

?아이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인정한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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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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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우미 가요코
글작가
도리우미 소아과 원장으로서 ‘육아 동지를 응원하는 마음’을 신조로 삼고 있다. 시마네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시마네 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소아과, 도쿄 여자의과대학 병원 모자 종합 의료센터 등지에서 연수했으며 2000년 소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그 후 시중의 여러 병원을 거치면서 소아과 전문의로서 경험을 쌓았다. 2010년 소아과 전문의인 남편과 함께 도리우미 아동 클리닉을 개원했고, 2013년에는 도리우미 소아과를 개원했다. 저서로 『아이가 아플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는 책』이 있다.
채숙향
번역자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다. 『빨리 명탐정이 되고 싶어』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사자가 사는 거리』 『마법사는 완전범죄를 꿈꾸는가?』 『약해지지 마』 『타력』 『대하의 한 방울』 『삶의 힌트』 『신의 카르테』 『쓸쓸함의 주파수』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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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우미 가요코
글작가

도리우미 소아과 원장으로서 ‘육아 동지를 응원하는 마음’을 신조로 삼고 있다. 시마네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시마네 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소아과, 도쿄 여자의과대학 병원 모자 종합 의료센터 등지에서 연수했으며 2000년 소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그 후 시중의 여러 병원을 거치면서 소아과 전문의로서 경험을 쌓았다. 2010년 소아과 전문의인 남편과 함께 도리우미 아동 클리닉을 개원했고, 2013년에는 도리우미 소아과를 개원했다. 저서로 『아이가 아플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는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