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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쇼미더머니 9' 래퍼 원슈타인, 쿤디판다, 저스디스를 응원했다.

권민아는 12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쇼미' 끝나고 자려고 했는데 '신서유기' 재방한다. 오예 #쿤디판다 #저스디스 #원슈타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날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9' 래퍼들을 일일이 응원하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더하기도.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는 권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짙은 화장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물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5월 AOA를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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