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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콜’ 핵전쟁을 막아라! ‘덩게르크’ 제작진의 잠수함 액션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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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프랑스 영화 ‘울프 콜’을 소개해 화제다.
 
5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자산어보’, ‘조제’, ‘더 허슬’, ‘완벽한 타인’, ‘트와일라잇 존: 환상특급 시즌2’(미드)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는 “끝까지 간다! 극한 촬영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친절한 기리씨’ 코너를 통해 소개한 ‘울프 콜’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장르는 액션·스릴러다.

영화 ‘울프 콜’은 프랑스 영화로 ‘케도르세’를 연출한 안토닌 보드리 감독의 최신작이며, 지난 3월 개봉해 약 2.4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덩케르크’ 제작진이 내놓은 초대형 잠수함 액션으로 나름 호평을 받는 작품이다.

프랑수아 시빌과 오마 사이가 동반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마티유 카소비츠를 비롯해 레다 카텝, 폴라 비어, 알렉시스 마샤릭, 쟝 이브스 버텔룻, 다미엔 보나드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해군은 적진에 핵미사일를 쏘기 위해서 ‘무적함’(SSBN)과 ‘티탄함’(SSN)을 준비시킨다. 그 과정에서 음파 탐지를 통해서 적의 정보를 얻어내고, 긴장감 속에 핵전쟁을 막기 위해 사투를 시작하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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