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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래퍼 원슈타인이 엠넷 '쇼미더머니9'에서 무대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원슈타인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2020.12.05.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래퍼 원슈타인이 엠넷 '쇼미더머니9'에서 '적외선 카메라' 무대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원슈타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 36.5도 정상 맞나요. 손이 떨린다. 솔직히 진짜 멋진 코멘트만 딱 써두고 인스타를 닫자 했는데, 이런 류의 노래를 바로 오케이 해주시고 날개를 달아주신 분들 그리고 멋진 영상 편집해주신 여러 각 분야 전문가분들께 감사 인사를 안 전할 수가 없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제가 만든 노래와 무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적외선카메라' feat. We 토요일 낮 12시 '쇼미더머니' 각 음원 발매된다"고 덧붙였다.

원슈타인은 지난 4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9'에서 머쉬베놈과 본선 대결을 펼쳤다. 원슈타인은 팬데믹 시대에 흔해져 버린 적외선 카메라를 연인들의 사랑의 온도에 빗대 표현한 곡 '적외선 카메라'로 무대를 꾸며 호평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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