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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불청’ 이종범, 아들 경기에 온 신경 “고생했다” PS 탈락 키움 이정후 격려…‘노래가 좋아’ 오길영 씨, ‘사랑아’로 3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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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청’ 이종범, 아들 경기에 온 신경 “고생했다” 이정후 격려

지난 1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야구계 전설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에 대한 진한 애정을 다시금 드러냈다.

이종범은 녹화 당일 아들 이정후의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와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경기를 펼치는 상황에 온 신경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 핸드폰으로 연장 혈투 끝에 키움이 진 것을 확인하고는 한숨을 푹 쉬었다.

홀로 아쉬움을 숨기려고 애쓰던 이종범은 사는 이야기를 하느라 시끌벅적한 방에서 나와 아들 이정후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휴, 고생했다. 정후야, 좋은 경험 한 거야”, “근데 너무 추웠겠더라. 내년 시즌 준비 잘해. 다치지만 말고” 등의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본방은 화요일 밤 11시 15분.
KBS1 ‘노래가 좋아’ 방송 캡처
KBS1 ‘노래가 좋아’ 방송 캡처
‘노래가 좋아’ 달라진 남편 오길영 씨, ‘사랑아’로 3연승 달성!

KBS1 ‘노래가 좋아’에서는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오길영 씨가 3연승을 달성하면서 4연승 자격을 획득했다.

이호섭, 김용임, 김경식, 박소영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노래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가족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얼굴의 아빠’ 팀은 ‘배 띄워라’를, ‘백 점 만점 내 아들’ 팀은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우리 집 히어로’ 팀은 ‘천생연분’을, ‘배용준이 맺어준 인연’ 팀은 ‘님은 먼 곳에’를 불렀다. 이에 오길영 씨는 ‘사랑아’로 맞섰다.

최종적으로 ‘배용준이 맺어준 인연’ 헬렌 만시오 씨가 96점으로 오길영 씨에게 도전하게 됐는데, 오길영 씨는 111점을 따내며 3연승을 이뤄냈다. 그는 아내 오선미 씨와 포옹하며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본방은 화요일 밤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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