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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子 이정후 든든함 자랑…"동생 용돈+학비 다 챙겨" (불청)[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아들인 야구선수 이정후에 대해서 자랑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박재홍의 친구 이종범이 합류해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짬뽕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권선국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그때 강수지는 김국진과 전화 통화를 하며 첫 외박 허락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짬뽕 맛을 본 뒤 호평을 이어갔고, 강수지는 맛의 포인트를 물었다. 이에 권선국은 "정성이다"라고 말하며 쑥스러워 했다. 이어 권선국이 육우까지 꺼내와 멤버들은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녹화 당일은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의 소속팀 야구경기가 있는 날이었다. 이에 잠시 경기를 본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후 이종범은 홀로 휴대폰을 이용해 경기 결과를 확인했다. 김광규는 "아들이 제일 잘 벌겠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종범은 "그렇다. 돈 관리는 본인이 직접 한다. 여동생 용돈에 학비까지 대준다. 고맙고 든든하다"라며 답했다. 이후 안타깝게 아들의 팀이 진 사실을 본 그는 아들에게 전화해 "고생했다. 좋은 경험한 거다"라며 위로했다. 



이후 멤버들은 림프생 마사지 운동 게임을 질긴 이후 과거를 회상했다. 김완선은 "밤무대 일을 해야 하는데 하기 싫었다. 가수에겐 무조건 해야 하는 일이었다"라며 끊임없이 일을 했다고 전했다. 강수지 또한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며 돈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밤무대를 다녔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모두가 잠에 든 사이, 박재홍의 코 고는 소리가 여러 사람을 뒤척이게 만들었다. 다음날 김광규는 마스크 줄을 당기는 것으로 박재홍에게 복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아침밥을 준비하던 와중 이종범이 빠르게 움직이며 일하는 것을 본 강수지는 "불청 나온 남자들 중 배려가 최고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이들은 서대구이, 간장게장, 콩나물국 등으로 푸짐한 아침을 즐겼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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