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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범 와이프, 파리로 유학까지? 엘리트출신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전 야구선수 이종범의 아내와 아들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15일 재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종범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홍의 친구로 출연한 이종범은 ‘불타는 청춘’에 대한 질문을 하자 그는 “와이프랑 종종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한다. ‘왜 저분은 결혼을 못하지?’ 이야기 하고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종범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고 있는 아들 이정후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출연진들의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종범은 “지금은 없다. 행동, 말투, 눈빛만 봐도 안다”고 말했다.
이종범은 지난 1997년 현재의 아내인 정연희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뒀다. 이종범은 올해 나이 51세로
아내는 이종범 보다 1살 연하로 올해 나이 50세다. 두 사람은 1994년 잠실구장에서 팬과 선수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범 아내인 정연희 씨는 수원 출신으로 숭의여대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디자인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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