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야구선수 출신 이종범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아내 정연희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종범의 아내 정연희는 이종범보다 1살 연하다. 두 사람은 지난 1994년 잠실구장에서 팬, 선수 사이로 만나 첫 인연을 맺게 됐다. 정연희는 숭의여대를 졸업한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디자인 유학을 다녀왔다.
이후 두 사람은 199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이정후, 딸 이가현 2남매를 두고 있다. 아들 이정후는 프로야구 선수로 맹활약 중이다.
이종범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를 가리켜 "저희 집사람이랑 잘 안다"고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연관성에 대해 박재홍은 "술집에서 만났다고 한다"고 거들었다.
이에 이연수는 "(술집이 아니라) 밥집에서 만났다"고 정정했다. 이종범은 "(아내가) 거기가 정말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연수씨도 거기 있더라"고 회상했다. 이연수는 "(이종범 아내가) 나랑 동갑이어서 친구했지"라고 말했다.
한편 1일 재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이종범은 "패션을 하는 집사람이 자기 꿈 때문에 프랑스에 간다고 했다. 저는 그때 입소를 했다. 편지로만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96년도에 한국시리즈 우승해서 상금으로 집사람을 데리러 가겠다고 했다. 우승 못하면 데리로 못 간다고 선포했다. 근데 우승을 해서 프랑스까지 갔다. 이듬해 결혼까지 했다. 결혼하니 더 좋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종범의 아내 정연희는 이종범보다 1살 연하다. 두 사람은 지난 1994년 잠실구장에서 팬, 선수 사이로 만나 첫 인연을 맺게 됐다. 정연희는 숭의여대를 졸업한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디자인 유학을 다녀왔다.
이후 두 사람은 199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이정후, 딸 이가현 2남매를 두고 있다. 아들 이정후는 프로야구 선수로 맹활약 중이다.
이에 이연수는 "(술집이 아니라) 밥집에서 만났다"고 정정했다. 이종범은 "(아내가) 거기가 정말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연수씨도 거기 있더라"고 회상했다. 이연수는 "(이종범 아내가) 나랑 동갑이어서 친구했지"라고 말했다.
한편 1일 재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이종범은 "패션을 하는 집사람이 자기 꿈 때문에 프랑스에 간다고 했다. 저는 그때 입소를 했다. 편지로만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2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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