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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온앤오프' 황보, '스페인어→스케이트 보드' 걸크러쉬 일상 공개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tvN '온앤오프' 방송캡쳐
황보의 취미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전날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장예원, 아유미, 황보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前 SBS 아나운서 장예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예원이 동생 장예인 신혼집을 찾아갔다. 장예원은 "동생이 결혼하고 나서 얼굴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결혼 이후에 오랜만에 동생 보러 찾아갔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김민아는 "원래 방송계에서 유명한 자매였다"라고 덧붙였다.

장예원은 동생에게 "프리랜서가 되니까 사람이 초조해지더라. 일이 들어왔는데 안 할 이유가 없더라"라며 프리랜서로서 힘든 점을 털어놨다. 이어 동생 최예인은 "코로나 때문이 아니야 인지도 때문이야. 나는 어딜가면 사람들이 언니 안부를 물어. 언니를 쓰려다가 못써서 나를 쓰나봐"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원이 일 하느라 바빠 하지 못했던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장예원은 패러글라이딩장으로 향하며 "퇴사하면서 느낀거는 아빠 생각이 많이 났다. 내가 직장생활에 적응하기 바빠서 퇴사한 아빠를 못 챙겨줬다"라며 울컥했다. 그리고 장예원이 오랜 버킷리스트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했다. 장예원은 "기분이 못 느껴본 기분이다"라며 행복해했다.

아유미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유미는 "나도 공부해야겠다 빨리"라며 일본어 능력 시험을 준비했다. 아유미는 "자격증을 따려고 공부중이다.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 통역가 샤론 최 님이라고 언젠가 통역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자격증을 준비하는 이유를 밝혔다.

아유미는 자신의 나무위키를 읽던 중 "'영 애매한 위치'라는게 너무 못됐다"라며 충격받았다. 이어 아유미는 "영 애매한 위치는 맞거든요 사실 근데 굳이 쓰지 않아도 되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유미는 '웃긴 외국인'이라는 말에 "아까까진 기분 좋았는데 한국어 공부 나무위키로 하면 안되겠다"라며 바로 맥주를 꺼내 화를 식혔다.

아유미의 15년 절친 전혜빈이 찾아왔다. 이어 아유미와 전혜빈이 과거 영상을 보다 흥이 올라 집에서 댄스 신고식으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황보는 아침부터 "스페인어를 공부중이다. 영어를 해보니까 다른나라 언어로 대화하는게 다른 세상 같았다. 놀면 뭐하나 뭐라고 해보자 싶어서 시작하게됐다"라며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황보는 농구가 취미라며 "나를 위해서 살아보는 시간인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보가 짐을 가득 챙겨 외출에 나섰다. 농구한지 6개월 됐다는 황보는 "유산소 운동을 하다보면 지루한데 저건 공놀이를 하는거잖아요. 재밌고 신나고 하고 나면 살은 빠져있어 너무 좋다"라며 농구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후 황보가 보드복으로 환복하고 또 다른 취미인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조세호가 황보의 일일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조세호는 허세를 위해 신발부터 보드까지 긁어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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