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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6년 투병생활 끝 돌아가신 父, 이후 나에게 투자 시작”(온앤오프)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황보가 자신에게 투자를 많이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2월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황보 일상이 담겼다.

황보는 일어나서 비빔냉면, 삼겹살을 먹은 뒤 스페인어를 공부했다. 이후 농구, 스케이트보드를 하며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겼다.



황보는 "건강했던 아빠가 쓰러지면서 6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 친구랑 차 한 잔 마시는 것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 올해 4월 아빠가 돌아가셨다. 금방 일어날 줄 알고 기대해서 우리도 지쳐간 거다. 가족 모두 멈춰 있었다"고 털어놨다.

황보는 "아빠가 하늘나라로 간 뒤 엄마와 '이제 우리가 하고 싶은 건 하고 살자'고 나에게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뭘 많이 하는 거다. '지금 아니면 언제'를 생각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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