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수도권 2.5단계에 간편식품 기대감↑… 서울식품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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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12.07.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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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식품
서울식품이 급등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간편식 업체가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10시19분 기준 서울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20.65%(51원) 오른 298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식품은 제빵사업과 환경사업을 영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아시아, 유럽, 미주시장에 냉동생지를 수출하며 1인 가구를 위한 냉동피자 사업 성장이 돋보인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추이가 줄어들지 않자 8일 0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 조치했다. 이에 택배, 간편식품 등 종목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신혜 기자 shinhy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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