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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서울식품 주가 20% 강세 '코로나 2.5단계 격상에 집쿡 증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2-07 09:52

[특징주] 서울식품 주가 20% 강세 '코로나 2.5단계 격상에 집쿡 증가'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서울식품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48분 기준 서울식품은 20.65%(51원) 상승한 298원에, 서울식품우는 14.06%(1050원) 상승한 85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cj씨푸드, 동원수산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정부는 8일 0시부터 오는 28일까지 3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로 일괄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배달음식과 집쿡이 증가해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수도권의 거리두기는 50인 이상의 모임·행사를 금지하고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억제하는 2.5단계로, 비수도권의 경우 카페는 시간과 관계없이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고, 유흥시설 5종은 영업을 중단하는 2단계로 격상한다.

정부는 확산세가 심각한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2.5단계로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가급적 집에서 머무르고 외출·모임·타시도 방문 중단은 물론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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