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재주소년' 박경환 교수, "떨어져도 주변에서는…" 우지원과 관계도 시선강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재주소년 박경환 교수, 가수 우지원이 화제다.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한 '재주소년' 박경환 교수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제자였던 가수 우지원과 동반 탈락을 맛보게 돼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탈락이 아쉬워지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등장 당시 '재주소년' 박경환 교수는 "나지막이 노래하는 편이라 고음 경쟁이 있는 오디션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만약 떨어져도 주변에서 그러려니 할 것 같다"라며 담담한 태도로 오디션에 임했다.

 

하지만 정체를 숨기고 등장한 그를 본 심사위원 유희열은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너무 잘 아는 친구가 나왔는데 이렇게 만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인디신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놀랄 것 같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