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사나, 코로나19 음성 판정…'청하發 추가 확진 없어'


[TV리포트=이윤희 기자] 가수 청하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와 접촉한 스타들이 잇따라 음성 판정을 받고 있다.

청하와 최근 접촉한 후 즉각 검사를 받은 구구단 미나, 우주소녀 연정, 다이아 정채연, 트와이스 사나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들과 매니저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자가격리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미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정채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도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연정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도 공식 팬카페에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연정 및 우주소녀 멤버 엑시, 설아, 수빈, 루다, 다원, 은서, 여름, 다영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일부 멤버와 스태프들은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연정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자가 격리할 예정이며,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모모랜드 역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모모랜드의 경우, 청하와 동선이 겹친 것은 아니지만 같은 헤어·메이크업 숍을 이용하고 있어 선제적인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 SNS,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에게 무슨 일이?

▶ 연애, 혈액형, 심리테스트...이걸 믿어? 말어?

▶ TV 못봐서 궁금해?...한눈에 알 수 있는 방송리뷰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