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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가수 재주소년 박경환이 JTBC ‘싱어게인’ 탈락 소감을 밝혔다.

재주소년은 12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시청해 주셔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관심 오랜만이었어요. 이분단 셋째 줄 부르던 시절로 돌아간 듯한...기억 속엔 아직 생생한데 말이죠. 모두 잘 지내죠?”라는 글과 함께 ‘싱어게인’에 출연한 모습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앞서 재주소년 박경환은 가수 우지원과 함께 ‘싱어게인’ 2라운드 무대에서 심수봉 ‘그때 그 사람’을 열창했지만 결국 아쉽게 최종 탈락을 하게 됐다.

한편 재주소년 박경환은 지난 2003년 재주소년 1집 앨범 ’재주소년 (才洲少年)’으로 데뷔했다. 그는 내년 1월 2일 성수아트홀에서 ‘소년, 소녀를 만나다 VII’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재주소년 박경환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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