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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 얻으려 '싱어게인' 출연했지만 초반에 탈락해버린 재주소년X우지원X이미쉘X진원

'싱어게인'에 출연한 가수 재주소년, 우지원, 이미쉘, 진원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인사이트JTBC '싱어게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재주소년, 우지원, 이미쉘, 진원이 '싱어게인'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38팀의 본선 2라운드 미션이 진행됐다. 승리 팀은 아무도 떨어지지 않지만, 패배 팀에서는 1명 이상의 탈락자가 나와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플싱어, 누구 허니 등 실력파 팀들이 극찬을 받은 가운데 이미쉘, 진원 등 주목받았던 참가자들이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가장 먼저 팬들을 아쉽게 한 스타는 14호 가수 이미쉘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싱어게인'


이미쉘은 47호와 55호로 구성된 위올하이 팀에게 패배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는 "앞으로 계속 끊임없이 작업하고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70호 가수 재주소년과 71호 가수 우지원 또한 팀 대항전에서 패배하고 추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아쉬운 탈락을 알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싱어게인'


우지원은 "비록 떨어졌고 많은 걸 보여주진 못했지만, 스스로 느끼기에 자랑스러웠다. 누구 시선 의식하지 않고 좋은 음악을 해야 한다고 배웠다"고 미소 지었다.


명곡 '고칠게'의 주인공 진원 또한 탈락자 명단에 포함됐다.


진원은 21호 가수로 등장했지만 인지도에 비해 다소 부족한 실력을 보이며 '싱어게인' 무대를 떠나게 됐다.


한편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실력자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는 JTBC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JTBC '싱어게인'